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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장용준(노엘)이 음주운전을 했다. 장제원 의원은 어제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세 고성을 지르면서 더불어 민주당과 설전을 하며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던 의원이다. 그동안에도 아들 관련 논란이 있었는데 하필이면 조국 후보자의 장관 임명문제로 시끄러운 이 때 아들 노엘이 도와주지 않은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 이경 상근부 대변인은 7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 민주당의 입장을 전달하였다. 우선  '아들 음주운전에 대해, '저열하고 위선적'이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장제원 의원이 했던 말을 인용해서 이번 노엘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경 대변인은 "조국 법무부 장관 청문회장에서 장제원 의원도 조국 후보자에 대한 가족 논란을 비판했다. 









조국 후보자의 잘못이 아닌 부분도 조국 후보자에게 전가했다. 조국 후보자에게 '저열하고 위선적'이라고 비난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이 오늘 새벽 음주 운전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며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노엘)의 사건을 밝혔다.






장제원 의원의 아들은 '노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래퍼이기도 하다. 19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방송과 SNS등에서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누리꾸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노엘은 7일 오전 0시 50분쯤 서울의 마포구에서 음주운전을 했다.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당한 이유는 다름아닌 오토바이와의 사고때문이었다. 










당시 장제원 의원의 아들 노엘의 혈중 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어서 빼도박도 못하는 음주운전이 드러난 것이다. 0시 50분은 장제원 의원이 국회에서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마친뒤 채 1시간도 지난 시간도 아니었다. 






장제원 의원의 아들은 과거 '성매매 의혹' 사건에 대해서 부인하기도 했다. 이번 장제원의원은 아들의 음주운전 혐의에서는  부인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버리고 말았다. 이경 대변인은 위와 같은 사건에 대해 '윤창호법'을 언급하기도 했다. 윤창호법은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에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세상을 떠난 윤창호씨 사망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법이다. 윤창호 법은 불과 시행한지 두 달밖에 지나지 않은 점을 강조하면서 장제원 의원의 아들 노엘의 사건을 비판하였다. 







장제원 의원은 아들 노엘의 음주운전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있는 행동을 보일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바로 전 날 조국 후보자의 딸과 부인 등의 잘못을 조국 후보자에게 그 책임을 그대로 전가하면서 사퇴의 중요성을 알린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장제원 의원은 지난 아들의 '성매매 의혹' 사건으로 인해 부산 시의장 위원장과 대변인 직을 사퇴한 바 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혐의도 아닌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아들의 죄에 대해서는 어떠한 책임을 질까?





이경 대변인은 "장 의원은 타인을 비판한 잣대와 동일하게 자신을 바라보며,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장의원도 어떠한 행동을 보임으로서 해당 사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것을 강조했다. 






장용준은 노엘이라는 이름을 쓰면서 2017년 Mnet의 힙합 경연 프로그램인 '고등래퍼'에 참여하였다. 당시에는 뛰어난 실력과 동시에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라는 점까지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당시 미성년자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매매를 시도했다는 정황이 SNS를 통해 밝혀졌다. 또한 담배를 피우는 등 불량스러운 면을 보여주기도 하고 친구와 메시지를 보낸 내용에서 폐륜적인 발언을 주고 받은 점이 공개되어 큰 논란이 있다. 역시나 노엘 일진설, 장용준 일진설 등이 놀면서 장제원 의원과 함께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당시 장용준은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경연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를 했다. 하지만 의혹과 관련해서는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끝내 부인했다. 당시 장제원 의원은 바른정당 소속의원이었다. 장제원 의원 역시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제하고 정당 의원직을 사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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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은 논란에 따른 경연 프로그램 자진 하차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6'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노엘의 참가가 부적절하다면서 또다른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쇼미더머니6에서 2차 경연 당시 탈락하였다. 노엘은 꾸준하게 자신의 음악을 하면서 자신의 정규 1집인 ‘ELLEONOEL’을 공개했다. 장용준은 실력에 있어서는 많은 누리꾼들의 인정을 받았다. 장용준(노엘)은 사진의 1집에서 발매한 곡들을 통해 1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랩과 플로우, 그리고 비트 초이스 실력이 뚜렷히 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면서 실력은 인정을 해줘야 하지 않느냐라는 평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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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준은 현재 노엘이라는 이름으로 힙합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 노엘의 나이는 만 19세이다. 최종 학력은 세인트 폴 서울 어학원에 다니다가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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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 있던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가려진 재판에서 1심의 결과가 완전이 뒤집힌채 유죄를 선고 받았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판결은 항소심에서 1심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것이다. 1심에서 이재명 지사는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번 위반 혐의로 기소 되었지만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러한 1심의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이번 항소심의 결과는 충격적인 상황이다. 







오늘 6일에 있었던 재판에서 수원고등지방법원 형사 2부는 이재명 지사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친형 강제입원 지시' 사건과 관련해서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포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함과 동시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이재명은 한편 '형의 강제 입원은 형수가 한 일이다' 라고 주장했었다. 작년 10월 이재명은 이재명의 형에 대한 강제입원, 조폭 연루 등의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재명은 조사 과정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형 정신병원의 강제 입원'에 관한 의혹에 대해 형의 강제입원은 자신이 아닌 형수가 한 일이라고 하면서 사건에 대한 당당함을 표시했다. 









하지만 이러한 발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형수 박인복 씨는 앞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재명의 발언에 대한 신뢰성이 의심되어 왔다. 박인복 씨는 "선거 기간이 돌아올 때마다 우리 가족은 무너졌다. 조작이라고 우겼다가, 슬픈 가족사라고 우겼다가 거짓말이 반복됐다"라며 이재명의 발언은 모두 거짓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이재명은 오히려 형수와 형에 대한 비난적 어조로 "형 부부가 어머니를 향해 패륜 행위를 했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했다"라며 "어머니에게 폭언하는 형을 참을 수 없어 싸웠다"라고 형과 사이가 안좋은 이유에 대한 배경을 알린 바 있다. 이재명은 형이 어머니를 폭행한 행위를 참지 못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한 걸로 알려져 있지만 형의 강제입원은 오히려 형수 박인복씨가 한 행위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번 이재명 경기지사 재판 결과는 추후 이재명 지사의 거취까지 위협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선출직 공무원이 일반 형사사건에 대해 금고 이상 또는 공직선거법와 정치자금법을 위반하여 벌금 100만원 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에는 당선이 무효가 되기 때문이다. 이재명 지사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 받았고 벌금 또한 300만원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이재명 지사는 이번 선고가 그대로 최종 확정될 경우에는 경기도지사 직을 잃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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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러한 이재명 지사의 항소심 재판 결과를 두고 조국 후보자의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로 바쁜 정치계에서 여야의 평가도 갈리게 나왔다. 더불어 민주당은 이재명 지사의 위같은 결과에 대해 유감을 표한 반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은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유죄가 이번 판결로 명확해 졌다고 사실을 확인하는 데에 그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재판의 결과가 나온 뒤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현직 도지사의 당선을 무효에 이르게 하는 무거운 결정이 내려진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해식 대변인은 "민주당은 경기도민과 함께 향후 최종심에서 합당한 판결이 내려져 이 지사가 도정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정에 차질이 없도록 거당적 노력과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이재명 도지사에 대한 선고가 경기도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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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재명 지사는 정계 은퇴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정화 대변인은 이재명의 혐의가 도정에 민폐를 끼치고 있으며 이러한 민폐는 이재명 지사가 정계 은퇴를 해야함이 합당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또한 진실하지 못한 정치인이라고 이재명 지사를 비난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 날 있던 재판 선고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인채 재판장을 나섰다.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린다고 한 만큼 이재명 지사는 항소심의 결과에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입장만 남긴채 다른 표현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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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과 한기범 가족의 유전명 마르판 증후군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TV조선의 다큐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한기범이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알렸다. 그중에서도 한기범의 아버지와 동생이 걸린 마르판 증후군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기범의 아버지는 한기범이 농구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걸 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갔다고 한다. 특히 한기범은 그 와중에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점을 통탄하게 여겼다. 운동선수라 바쁜 상황이어서 아버지 곁을 못지킨 거지만 지금 너무 후회되는 심정을 드러내었다. 그때 당시 농구선수로서 자신의 임무에는 한 경기 최선을 다하면서 한 골을 더 넣는 것이었다는 철없는 기억에 대해서 얘기하였다. 






 한기범은 자는동안 아버지의 임종 소식을 코치로부터 들었다고 한다. 병원에 가서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봤을 때 정말 많이 울었다면서 그 날을 회상했다. 






그떄 당시에는 아버지가 어떤 질병을 앓고 계신줄도 몰랐다고 한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나서야 아버지께서 '마르판 증후군'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한기범은 자신과 동생은 '젊으니까 괜찮겠지'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였다고 하였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동생도 심장마비로 하늘나라로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 심각성을 느꼈다고 한다.









마르판 증후군이 유전병이 었던 것이다. 동생은 2000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 때 동생이 왜 죽었는지에 생각하면서 병원에 가면서 아버지의 죽음이 떠올랐다고 한다. 그제서야 아버지의 유전병이 동생에게 심장마비라는 영향을 미쳤다는걸을 알았다고한다. 그때의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면서 한기범은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더욱 충격적이었던건 한기범 역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을 때 자신 역시 죽는다는 얘기를 했다는 것이다. 병원에서는 한기범에게 하루빨리 수술을 하기를권했다고 한다. 그때는 자신도 일찍 죽는 운명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하면서 무서웠던 기억을 털어놓았다.






한기범은 아버지의 키가 1미터 90이라는 점을 말하면서 자신에게 유전병만이 아닌 신체적으로 좋은 조건도 주었다고 말했다. 아버지와의 기억에 남는 추억으로는 아버지가 젊은 시절 유명한 배구 국가대표와 같이 배구를 했다고 들은 기억에 대해서도 말하면서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한기범의 아버지 그리고 한기범과 동생이 걸린 마르판 증후군은 선천석 발육 이상으로 생기는 유전질환이라고 한다. 이 마르판 증후군은 1만명 당 1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희귀한 질병이라고 한다. 이 마르판 증후군이 심혈관계에 나타날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는 위험한 질병이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한기범의 아버지와 동생이 심혈관계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한기범은 가족 이야기 외에도 자신의 사업 실패에 대한 사실도 털어놓았다. 한기범은 농구선수로서 유명했지만 선수 시절 못지 않게 홈쇼핑에서 대박이 났다고 했다. 2000년 당시 홈쇼핑에서 대박이 나면서 주변에 이런 저런 사람이 그의 돈을 노리고 접근하였다고 한다. 그때 당시 집 담보 대출을 받기까지 하면서 사업에 투자를 하였지만 해당 사업은 제품 출시도 하지못하는 상황으로 망해버린것이다. 한기범의 집은 경매로 넘어가면서 최악의 실패 경험이 있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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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의 가족은 어떻게든 돈을 벌어나가야 했다. 한기범의 당시 통장 잔고는 원이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한기범은 계속적으로 실수를 반복하면서 자립의 기회를 많이 날렸다고 한다. 한기범의 아내는 이러한 한기범의 모습을 보면서 헤어질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과거의 아픈 사실을 털어놓았다. 한기범의 아내는 단역배우 등의 일을 구해가면서 생계를 꾸려나갔다고 한다.









한기범은 그러한 자신의 모습에 역시 실망해서 안좋은 선택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집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정말 참기 어려웠다고 한다. 한기범은 그래서 아파트 8층에서 뛰어내린다는 생각과 난간매달려 죽는다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한기범은 자신의 힘들었던 고비를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서 전하면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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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의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정황에 대한 정리 기사가 밝혀졌다. 이에 구혜선은 또 해명글을 곧바로 내었다. 인스타그램을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듯하다. 즉각적으로 반박글을 올리는 구혜선이 한편으로는 대단하기도 하다. 또한 이제까지의 모든 글들이 그렇게 충동적이었을 거라는 추측이 맞아가는 느낌도 든다. 사실 그간 구혜선의 글들은 엄청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기에는 두서가 맞지 않은 부분도 있고 신중하게 글을 써내려가는 느낌이 없었다. 



어쨌든 이번에도 구혜선은 또 한가지 사실을 폭로하였다. 매번 글을 쓸 때마다 마치 악상처럼 폭로할거리가 새로새록 떠오른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실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안재현이 현재 촬영중이 드라마의 여배우와 바람을 폈다는 내용이다. 돌려서 말했지만 결국에는 그 말이다. 






이에 현재 안재현과 드라마 촬영중인 여배우 오연서 측은 구혜선이 주장한 '안재현과의 외도'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오연서가 바로 자신의 법적대응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아 이전에도 구혜선의 의심이 있었음이 추정된다. 그렇지 않고서야 오연서도 자신이 먼저 나서서 그 여배우가 나였다라고 밝힐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구혜선은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에 해당하는 배우가 오연서일 수도 있겠다. 더 정확히 말하면 구혜선이 안재현이 외도했다고 생각하는 그 여배우가 오연서이겠지만 말이다.



이제 구혜선은 그냥 안재현을 외도로 몰아가고 이혼 사유도 '안재현의 외도'라고 하고 있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시간 순서대로 정해놓은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사유는 '안재현의 외도'가 아니다. 안재현은 지옥같은 결혼생활에서 그 어떠한 대가를 치르고라도 벗어나고 싶었을 뿐이다.


한 커뮤니티의 회원은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 정황을 자신만의 통찰력으로 해석하였다. 그 해석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안재현은 먼저 구혜선과 이혼하고 싶었다. 구혜선은 자신이 안재현에게 버림받아지는것 같아 싫다. 그런데 안재현이 돈을 준다고 한다. 돈을 받는 조건으로 이혼에 합의를 한다. 하지만 더 받고 싶다. 그리고 안재현은 이제 내 남자가 아니다. 안재현이 연예 활동을 못하도록 하게끔 하고 싶은 것이다. 



간추리면 구혜선은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한 상태이다. 순화해서 말한 것이다. 현재 이와 같은 해석은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이제 안재현이 정말 불쌍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물론 아직까지도 구혜선을 지지하는 '그 분들'도 있다.

정말로 안재현이 걱정된다. 혹여나 자신의 인생을 비관한 나머지 최악의 선택을 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이다.

한편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안재형과 구혜선의 장기간의 카톡 복원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정리를 본다면 더이상 구혜선을 옹호하기는 힘들 것이다.



<디스패치 기사 내용>


일단 안재현와 구혜선의 문자를 포렌식한 결과이다. 구혜선은 이 결과에 대해서도 안재현이 올해만 3번이나 핸드폰을 바꾼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밝힌 내용을 안재현이 외도를 하지 않았다에 포인트가 있다는 것이 아니다. 안재현과 구혜선 간의 문자 내용을 보았을 때 '안재현이 얼마나 많이 인내했는가'와 구혜선이 얼마나 '돈에 환장했는가' 얼마나 변덕스러운가에 관한 점이 포인트이다.



디스패치는 문자를 공개하는 대해 사적인 대화는 밝히 않았음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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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디스패치가 밝힌 내용이다. 구혜선은 피해자 안재현은 가해자라는 공식은 이제 깨질 것으로 보인다. 사실 디스패치의 말처럼 누구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아닌 싸움이다. 하지만 구혜선은 꾸준하게 자신이 피해자라고 어필하고 있다. 젖ㄲ지 얘기도 안재현의 입에서는 나온적도 없다 최소한 카톡 내용을 보자면 말이다. 물론 둘 간의 사적인 대화상에서는 얼마든지 그런 말이 오갔을 수 있었을 것이다. 구혜선도 그걸 노렸을 것이다.  그리고 구혜선이 비교적 최근에 이혼 싸움이 불거졌을 때 추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먼저 말을 꺼내는 듯한 느낌도 지우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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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에게 바란다. 안재현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구혜선은 자신만의 방법(인스타그램 폭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물론 그 방법이 좋지는 않아 보인다. 얼마나 후폭풍으로 구혜선에게 더 큰 고통을 안겨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안재현은 아무런 반응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물론 그방법이 훨씬 구혜선의 방법보다 현명해보인다. 하지만 아무런 해소작용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안재현은 그 고통을 차마 받아들이지 못하고 나중에 더 안좋은 방법으로 해소를 시키는게 아닐까 걱정된다. 부디 사실에 한하여 폭로라는 걸 하는 등의 방법으로 안재현도 이 사건에 대한 자신만의 해소법을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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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예능프로그램에서 장동민이 미성년자인 하선호에게 '전화번호를 달라' 라는 말을 한 것으로

논라이 되고 있다. 현재 이러한 논란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장동민에게 하차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플레이어'라는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은 Mnet의 힙합오디션 '쇼미더 머니'를 패러디한

콩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려했지만 예상치도 못한 뭇매를 받고 있다.






장동민은 흔히 쇼미더머니에서 심사위원의 역할인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목걸이를 건네줌으로서 심사하는 역할을 맡았다.






고등래퍼3에 출연하여 여자 고등학생으로서 수준급의 랩 실력을 보여준 하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하선호는 쇼미더머니의 1차오디션에 나오는 방식대로 자신의 랩실력을

보여주면 장동민에게 심사를 받았다.




하선호는 자신의 랩에 만족한 듯한 표정으로 “ 정도 했는데 솔직히 목걸이 주셔야죠

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장동민의 대답은 "원해요? 저도 전화번호 원해요"라고 말하면서 

능글맞게 웃음지었다. 그러자 하선호는 어이가 없다는 듯 “ 18살인데라고 받아쳤다.






현재 이러한 콩트가 제작진이 준비한 대사인지 아니면 장동민이 즉석에서 

생각해낸 애드립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장동민의 이와같은 상황을 지켜보던

다른 플레이어 멤버드리 야유와 비난을 보낸 것으로 보아 제작진이 설정한

콩트일 수도 있겠다는 추측도 보이고 있다.






또한 하선호가 수준급의 랩실력을 보이고 다른 멤버들 또한 이에

 감탄했지만 장동민은 별다른 심사평 없이 하선호를 탈락시켰다.

그러고 나서 제작진의 의견이 반영되었을 자막에는 하선호번호  줘서 탈락이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현재 장동민이 미성년자에게 번호를 달라고 한 것에 대한 비난과 함께

플레이어 프로그램의 게시판에는 장동민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현재까지는 아직 제작진과 장동민의 입장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추후에 사건에 대한 논의를 마친 뒤에 공식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장동민도 하선호가 18살이란걸 몰랐을거라는 건 방송 영상을 보면

충분히 납득이 될 정도이다. 18살이라는 대답을 듣자마자 장동민의 더이상 말을 

이어나가지 않았으며 당황스러워 하는 표정을 지었다.






장동민이 실수로 18살 출연자에게 그것도 콩트를 하는 도중에 한 말인데도

하차까지 요구하는 것은 누리꾼들의 지나친 반발심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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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계의 폭행은 더이상 피할 수 없는 관행이 되었는지 아직까지도 멈춰지지 않고 있다. 최근 심석희와 조재범 코치의 사이에 일어난 성폭행 사건이 그루밍이라고 규정지어진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피겨스케이팅 코치가 어린 제자들을 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의 피의자는 차예뜰 피거 스케이팅 코치이다. 나름 피겨 스케이팅계에서는 유명하다는 차예뜰 코치는 수원의 한 아이스링크에서 피겨스케이팅 코치로 일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김연아 선수의 뒤를 잇는 차세대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되고자하는 꿈나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어려서는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나이이기도 한 학생들에게 차예뜰 코치는 욕설과 폭언, 폭행까지 한 정황이 드러났다.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차예뜰 코치는 주로 스케이트의 날을 보호하는 데에 사용되는 날집으로 초등학생 제자들을 폭행하였다고 한다. 또한 수시로 욕설을 했다는 사실도 추가 보도하였다.




지난 4월에 한 제자의 학부모가 영상을 촬영하면서 사건의 정황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었다. 학부모가 찍은 영상에 따르면 차예뜰 코치는 커튼봉을 들고 다니면서 아이들을 찌르는 행위는 물론 머리를 가격하기도 했다. 더욱 확실한건 제자들이 직접 자신이 폭행당한 사실을 취재진에게 말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제자들의 말에 따르면 아직 알지도 모르는 욕을 아이들에게 하여, 아이들은 그 욕의 뜻을 부모님께 물어보기도 했다고 증언한다.





하지만 차예뜰 코치는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부모와 취재진 간에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차예뜰 코치는 학부모와의 전화 통화에서는 자신이 폭행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차씨는 학부모와의 통화에서 폭행 사실을 인정했지만 취재진에게는 부인했다. 차예뜰 코치가 행한 정확한 폭행장면을 습득하기위해 경찰은 CCTV를 통해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과 추가피해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다른 문제는 차예련의 SNS에 버젓이 공개된 폭행 피해 학생일지도 모른 제자들의 신상이다. 차예뜰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아직도 비공개로 돌려지지 않은 채 제자들이 얼굴이 드러난 사진들이 여러장 올라와있다.




자신의 제자들을 아끼고 칭찬하는 듯한 글들이 있다는 점에서 폭행을 일삼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차예뜰 코치의 상반된 행동을 엿볼 수도 있다. 차예뜰은 그간 자신의 SNS를 통해 제자들의 영상과 사진 등을 꾸준히 올렸다. 겉으로는 자신이 제자들에게 애착과 사랑을 드러내었지만 실상은 그 반대였던 것이다.


이미 학부모에게 자신의 폭행혐의를 인정했음에도 SNS상에서는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 역시 이해하기 힘들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이들의 얼굴이 노출된 사진과 영상은 삭제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달고 있다.


일부러 아이들과 친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거냐는 지적과 함께 아이들에게 즐거운 모습을 연출시키고 촬영한 것 아니냐는 비난 섞인 댓글들도 달리고 있다.

심지어 차예뜰 코치는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가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경우에는 이를 자랑스러워하는 게시글을 달기도 했다.



차예뜰의 학력은 대림대학의 사회체육학과를 휴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코치생활 전에는 안양징상장에서 강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선수 시절에는 제8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1위, 제49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 우승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졌던 유망한 선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에 대한 사랑이 코치의 과도한 욕심때문에 변질되는 현상이 체육계에서는 아직도 관행처럼 이루어지는 듯 하다. 이같은 사건에 대해서는 모두가 경각심을 갖을 만한 확실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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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다시 한 번 SNS에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하면서 관종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싶다는 명목하에 안재현의 치부를 끝도 없이 폭로하고 연예계 생활을 영영 못하도록 나락으로 빠뜨리고 있다. 자신과 계속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그 남편을 말이다.





구혜선은 이번이 안재현과 결혼 생활 규칙을 담은 각서를 공개하였다. 그냥 비공식적인 각서처럼 보이지만 두사람이 서명까지 하였다. 내용은 더 충격적이다. 충격적인 사실 하나는 안재현이 술을 많이 마셨을 것이라는 점과 구혜선에게 손찌검을 했을 거라는 점이 추정된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구혜선은 지켜할 규칙이 없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을 놓고 볼 때 안재현이 무언가 잘못하여 구혜선이 직접 규칙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안재현은 어떤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마지못해 싸인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구혜선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각서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면서 안재현에게 인간이 되라는 글을 남겼다. 더이상 안재현에게 사생활은 없어보인다. 구혜선은 그러면서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다. 삼 년 동안 부탁하고 당부하고 달래가며 지켜온 가정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두 장의 종이에는 각각 ‘안재현 주의할 점’,‘구혜선 주의할 점’이라고 적혀 있다. ‘안재현 주의할 점’이라고 적힌 종이에는 ‘인사불성 되지 말기’,‘술 취해서 기분이 좋아도 소리 지르거나 손찌검, 폭력 등 하지 않기’ 등이 적혀 있다. 




‘구혜선 주의할 점’이라고 적힌 종이에는 ‘없음’이라고만 쓰여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종이 뒷면에 구혜선과 안재현이 각각 서명을 했다. 








이에 앞서 구혜선은 잠정은퇴 선언을 한 바 있다.
구혜선이 최근에 연예 활동을 활발하게 한 것은 아니지만 어쨋든 잠정은퇴를 한다는 선언을 했다. 아직 안재현과의 이혼 문제가 결론나지 않은 시점에서 잠잠하던 차에 또 하나의 수를 먼저 둔 것으로 보인다.


구혜선은 잠정 은퇴 소식을 소속사가 아닌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달하였다.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의 정경석 변호사는 스포츠동아를 통해서 “구혜선이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고 구혜선의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은 또한 향후 대학고를 복할할 계획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지난 1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은 "'나는 너의 반려동물'이라는 에세이집을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드리는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구혜선은 이어서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직 법무대리인을 통해 연예계 잠정은퇴 소식을 알린 시점이 아니므로 이러한 소식을 접한 팬들은 구혜선이 은퇴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문을 먼저 제기하기도 했다.



구혜선의 인스타그램은 안재현과의 불화로 인해 더욱 더 많은 관심을 받았던 터라 구혜선의 은퇴 소문이 돌기 시작하였다.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그동안 안재현과의 불화 소식을 전하기도 하고 안재현의 잘못을 폭로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라는 입장은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 이혼을 원한다는 안재현의 입장도 여전히 바뀌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안재현이 구혜선의 일방적인 폭로가 계속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장문의 입장을 전했다. 그러자 구혜선은 오히려 더 큰 사건을 폭로하였다. 바로 안재현이 자신의 ㅈ꼭지가 섹시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혼하고 싶었다고 말한 것을 폭로한 것이다.


하지만 그 후로 안재현은 그에 대해서 해명하지 않으면서 상황이 점점 소강상태에 들아가나 싶더니, 오랜만에 올린 구혜선의 SNS글에서 잠정은퇴가 언급된 것이다.


구혜선은 잠정은퇴 이후에 대학생활을 이어나가겠다는 소식을 알린 것으러 보아 구혜선도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것으로 느껴진다. 이제껏 남편과 자신의 작품활동 밖에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린시절부터 시작한 연예활동으로 인해 본인의 인생을 못펼친거에 대한 후회감이 몰려왔을지도 모른다.



구혜선은 자신이 과거 학업에 몸 담았던 곳인 성균관대학교로 복학을 준비할 예정이다. 구혜선은 다소 늦은 나이이지만 2011년에 성균관대의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연예활동으로 인해서 장기간 휴학을 한 상태였다.



구혜선은 또한 이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서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모르고 그것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감히 사랑했다, 사랑한다, 사랑할 것이다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나의 반려동물뿐이다. 그리고 나 또한 너의 반려동물이라 약속한다. 너의 세상 끝까지 나 함께하리라 약속한다. 비록 너는 나의 끝을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네가 흙으로 돌아갔을 때 나는 너를 내 두 발로 매일매일 보듬어주리라 약속한다. 이 사랑 영원할 것이라 약속한다"라는 입장을 전하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구혜서는 한편 안재현과의 SNS 공방 속에서도 자신의 개인적인 활동은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안재현이 모든 방송활동을 접고 심지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회사로부터 계약 중단까지 된 상황과는 사뭇 대조된다.



구혜선은 자신이 연출을 맡은 영화인 '미스터리 핑크'가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국내 경쟁작이 선정되기도 하는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구혜선은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도 열었다. 해당 전시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0만 원을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기부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혼 논란과 관계없이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도 전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해가 안되는 점이 남아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안재현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뜨린 장본인은 구혜선이다.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방송활동으로 인기를 누리던 안재현은 더이상 자신의 이미지로 이전과 같은 방송활동을 이어나갈 수 없게되었다. 그러면서 안재현과의 결혼생활은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구혜선의 입장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단지 서류상의 이혼만 막으려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서류상으로 이혼을 하지 않으려는 또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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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과 벤의 열애설>

가수 벤과의 열애설로 일반인인 W재단 이사장인 이욱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벤의 나이는 28살로 이욱은 31살이다. 둘의 나이차를 생각해 봐도 너무 잘어울리는 분위기이다. 
둘이 얼굴도 닮았다는 칭찬글도 이어지고 있다.







이욱 이사장은 공식적으로 뉴스1을 통하여 자신과 벤의 입장을 전달하였다.
 "벤과 최근에 교제를 시작해 예쁘게 만나고 있다"며 "잘 지켜봐주셨으면 한다" 
라고 말하면서 공식적으로 연애 사실을 인정하였다.







이욱은 이어서
"(교제 전에) 벤의 음악 팬이기도 했다"라고 말하면서
팬과 가수의 사랑이 이루어진 것임을 밝혔다.
 "실제로 만나 보니 벤의 인간적이고 능동적인 면에 반하게 됐고, 옆에서 봐도 그 자체가 멋있는 사람"
이라고 벤을 칭찬하면서 연인에 대한 짐심어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벤과 이욱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후
관계를 이어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교제한지 3달째라고 한다.



<이욱에 대한 비난, 명품, 연예인 관계>

하지만 언제나 그렇든 연예인들의 열애 소식에는 비난하는 댓글도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욱은 자선단체의 이사장임에도 명품으로 치장하고 다닌다는 SNS속 모습이 발견되고 있다. 

또한 이전에 만난 애인 역시 연예인 임지연이었다는 점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자선단체 W재단에 대해서도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내가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해당 자선단체의 이사장이

명품으로 치장하는 사람이길 바라지는 않는다. 또한 연예인과 친분을 일삼는 30대 초반의

젊은 이사장의 모습을 보고 그저 신뢰가 가는 이미지는 떠오르지 않는다.

과거 SNS에는 배우 윤균상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사진도 올린 바 있다.

'자선단체의 사장이 연예인들과 노는걸 좋아하나 보다. 해당 자선단체의 기부금은 잘

관리되고 있을까?' 라는 반응들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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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벤은 1991년생으로 아담한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2010년에 데뷔한 벤은 주로 OST앨범을 발매하면서
여성 솔로 발라더로서의 자신만의 입지를 점점 굳혀나가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열애 중', '꿈처럼', '180도', '안갯길', '두근두근', '오늘은 가지마' 등이 있으며
 지난 7월3일 신곡 '헤어져줘서 고마워'를 발표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욱과 W재단>

벤의 연인 이욱은 3살 연상으로 1988년생이다. 한양대 법대 출신이라고 한다.
현재는 W재단에서 이사장을 맡고 운영하고 있다.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알려진 W재단읜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는 사회기관이다.
현재 W재단이 궁금한 누리꾼들이 공식 홈페이지에 몰리면서 사이트는 마비가 된 상황이다.






한편 페이스북 페이지를 살펴보니
  온실가스감축운동 캠페인 관련 앱 HOOXI를 주로 활용하여
각 분야의 기관들과 협약을 맺고 있는 곳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활발한 연예인들의 참여를 독려하면서
홍보하고 있는 활동사진들로 보아 이욱과 연예인들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점들이 이러한 것들과 연결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욱의 이전 연인은 임지연>

한편 이욱의 옛 연인이 임지연다는 사실도 밝혀지면서 임지연은 강제소환 당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전에도 사업가인 이욱은 임지연과의 열애를 공개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열애 6개월만에

공식적으로 이별한 바 있다. 임지연의 소속사는 단지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져 연인관계를 정리했다는 입장을 내면서 둘의 인연은 끝이났음을 알렸다.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들을 공개하면서 W재단의 이욱 이사장이라는

지위가 남들에게 공개하기에 부끄럽지 않다는 점이 연예인들의 공개열애의 조건이 되기도 하는것 같다.

 





<연예인들과 함께 하는 W재단의 자선파티?>

W재단의 자선파티에서 만나게 된 임지연과 이욱은 둘의 인연을 발전시켰다.

혹시나 W재단에 기부금이나 후원금을 제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돈이 W재단에서는

연예인과의 자선파티에 쓰일것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을 것 같다.

원래부터 돈이 많은 재단이라고 생각도 들지만, 자선과 공익적 목적의 구호 보다는

그저 자신들의 브랜드 네임을 연예인을 통해 널리 알리려는 목적이

큰 단체라는 생각이 든다.



돈많은 자선 사업가는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누려가면서 자신의 자선단체도 홍보하고

공개열애까지 하면서 유명세를 타지만,

연예인 여자친구였던 임지연은 그저 한 일반인의 전남자친구가 이제는 다른 연예인과

사귀면서 누리꾼들에게 욕먹는 장면을 보고있어야 하는 상황이 좀 씁쓸하다.

앞으로 벤과는 어찌될지 뻔하다면서

자신의 댓글이 성지가 될거라고 이 둘의 연애 자체를

아니꼽게 여기는 반응도 나와 더욱 씁쓸하기만 하다.











딥디크 롬브로 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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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임시완, 이동욱 주연의 기대작 화제의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드디어 31일 첫방송을 했다. 지상파나 종편채널이 아닌 영화 전문 채널 OCN에서 시작한 만큼 그 수위에 있어서 일반 드라마 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 예상은 그대로 들어 맞았다. 방 하나를 가득 메운 핏자국이 드러나는 장면에서는 이 드라마에서 밝은 분위기를 기대할 수 없다는 걸 감지했다.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동명의 유명 웹툰을 원작으로 웹툰으로 인기를 모을 당시에도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주목을 끌었다. 또한 캐릭터 자체의 개성이 너무 강해서 출연하는 배우들의 연기 변신도 파격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타인은 지옥이다 시청률은 첫방임에도 불구하고 케이블 채널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상당히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8%, 최고 4.2%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유료플랫폼 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첫 시작은 시간 순서가 아닌 추후에 벌어질 사건을 미리 보여주는 장면으로 시작되었다. 임시완은 드라마의 주된 배경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고시원에서 등장한다. 그 배경부터가 너무나 어둡고 음산해서 드라마가 아닌 스릴러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타인은 지옥이다 1화 요약>

1화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로 1화는 앞으로 벌어질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내용이기 때문에 딱히 스포일러라고 할 만한 장면이 없기는 하지만 1화를 아예   처음으로 보고 싶은 분들은 건너뛰시길 바란다.

 임시완은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로 상경을 하는데 마땅히 지낼 곳이 없다. 부모님께는 친구네 집에서 지낸다고 해서 안심을 시켜놓은 상태이다.


여자친구도 서울에서 지내지만 번듯한 직장인이고 한창 일할때라서 그런지 바쁘기만 하다. 당연히 동거는 꿈도 못꾸는 상황이다.

서울에서 집을 알아보던 중 높은 물가에 실감하고 좌절하지만, 월세 19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매물이 있어 반신반의로 연락해본다. 곧이어 찾아간 곳이 '에덴 고시원'이다. 고시원 자체가 언덕배기에 있을 뿐만 아니라 재개발 될 지역이어서 모두가 나간 상황이라고 한다.

고시원 아주머니는 친절하게 대해주신다. 임시완은 마음을 놓고 어차피 갈 곳 없는 가난한 몸이기에 에덴고시원에서 생활하기로 결정한다.

너무나도 좁은 방과 벽에 있는 곰팡이, 햇빛도 잘 들어오지 않는 창문 등 악조건을 모아놓은 곳이었다. 하지만 그것들은 문제가 아니었다. 같이 지내게 될 사람들이 문제가 될 것이었다. 그것도 아주 큰 문제이다. 그래서 이 드라마의 제목이 '타인은 지옥이다'라는게 실감이 난다.

처음 자신의 방으로 들어갈 때부터 이상한 남자가 아무말도 안하고 쳐다본다. 임시완이 묵게 될 방은 전에 살던 사람이 자살을 한 곳이기도 하다.

여기서 잠시 인물관계도를 보고 가자. 임시완이 맡은 주인공의 이름은 윤종우이다. 윤종운를 중심으로 에덴고시원 5인방과 치과의사 역할의 이동욱, 회사사람들, 종우 주변 인물들로 나누어 살펴 볼 수 있다.

아직까지 모든 등장인물이 나오진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주요 등장인물이 많은 작품은 아닌듯 하다. 주인공을 비롯한 인물들의 개성, 심리상태를 적나라하게 묘사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리라 생각된다.

종우는 고시원에 도착하고 나서주터 310호의 건달아저씨와 자주 마주치게된다. 처음에는 과격한 건달이었지만 점점 종우에게 이곳에 대한 경고같은 조언을 해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고시원에 묵는 다른 사람들을 조심하라고 일러둔다.



고시원에 도착하고 짐을 푼 종우는 여자친구에게 연락한다. 이사온 날이지만 노트북도 고장났고 고시원에 가만히 있기에도 불편한 곳이어서 종우는 여자친구를 저녁에 만나볼까 하지만 바쁜 여자친구의 스케쥴로 인해 미뤄진다. 여유가 생긴 종우는 펜으로 소설을 써내려간다. 종우는 예전부터 소설을 쓰는 취미가 있었다. 번듯한 외모와는 다르게 쓰는 소설은 범죄물인 경우가 많았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소름끼치고 바라보기 불편한 연기를 하는 인물이 306호이다. 웹툰을 봤던 사람들도 306호 변득종 역할이 이렇게 정신병자 스럽지는 않았다고 말한다. 이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괴랄하게 맡는 역할을 하지만 그 수위가 너무 평균에서 멀어진 나머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불편한 느낌을 준다.


그러한 변득종과 관련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마을 근처에 일어난다. 정확하게 묘사된 바는 아니고 시청자들이 그렇게 추측하게끔 연출되었다. 변득종이 이쁘다고 했던 고양이가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도착한 경찰은 연쇄 고양이 살해 사건이 마을에 일어나고 있음을 알려준다. 곧이어 연쇄 고양이 살해사건이 살인사건으로 이어진 경우를 얘기하면서 드라마의 전체적 이야기를 예상할 수 있게끔 해준다.



또 다른 주연 이동욱은 1화에서는 아주 잠깐 나타난다. 고양이 사건에 등장한 여경은 안은진 배우가 맡았다. 이 여경이 치과에 들르는데 해당 치과의 의사가 이동욱이다. 겉보기에는 가장 정상적인 인물로 묘사되지만 의미를 모를 표정을 한 번 보여주고 1화에서는 더 나오지 않는다.


저녁 시간에 여자친구가 아닌 자신이 새롭게 인턴으로 일하게 될 대표 형을 만나게 된다. 대표 아는 형과 술을 먹던 도중 길거리에서 싸움 장면을 목격한 종우는 군대에서 있던 트라우마를 떠올린다. 쓸데없는 일에 휘말리지 말라는 형의 말을 듣는 듯 했지만 이내 싸움판으로 들어가 소리를 지르면서 싸움을 말린다. 이 때 종우도 정상적인 캐릭터는 아님을 알게된다.  이 드라마의 주요인물들은 다 비정상임을 알게되는 순간이었다.

고시원으로 돌아온 뒤 종우는 310호 건달아저씨와 라면을 먹게된다. 라면을 먹으면서 건달아저씨는 종우가 자신의 막내동생같다면서 조언을 한다. 고시원 사람들과 엮이지 말라고 하고, 얼른 여기서 떠나라고 한다. 온통 정신병자밖에 없는 곳이라고 못박는다.


그 다음 장면으로는 종우가 313호 홍남복에게 화내는 것으로 종우는 나레이션으로 해서는 안될 짓을 해버리고 말았다고 한다. 말없이 자신을 계속 지켜보는 313호에게 오늘 있던 스트레스를 표출해버린 것이다. 문득 건달아저씨의 말이 떠오른다. 

<그런 눈빛을 갖는 사람은 뭔 짓을 해도 이상하지 않아> 정도의 말이다.

홍남복에게 "재수 없게 뭘 쳐다보고 있냐"라고 외친 것. 그날 밤, 종우의 방문 앞에 선 홍남복은 나직하게 "죽일까, 말까"를 읊조린다.


첫날 밤의 클라이 막스 장면이 나온다. 종우의 잠결에 나오는 꿈과 실제 장면이 겹쳐서 나와 무엇이 실제인지 시청자들은 헷갈린다. 종우는 꿈속에서 방 밖으로 나가서 벽 전체가 피로 가득한 고시원의 방을 발견하더니 313호 홍남복으로 보이는 인물에게 칼을 맞는다.


잠에서 벌떡 깬 종우는 복도가 시끄러워 나가본다. 건달 아저씨가 변득종이 쏘고 다니는 비비탄 총알이 자신의 방에서 발견된걸 알고 변득종을 추궁하고 있었다.


여기서 또다른 주요인물인 이현욱이 맡은 유기혁이 등장한다. 유기혁은 건달아저씨에게 이웃사촌들끼리 좀 조용히 넘어가자고 제안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거침없이 대하던 건달 아저씨는 유독 유기혁에게 큰 소리를 못친다. 유기혁의 비범함을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달아저씨는 손지검을 하려 하자 유기혁은 아저씨의 손목을 잡고 힘겨루기를 한다. 모든 등장인물들이 구경하는 모습들이 한 차례씩 비춰지면서 긴장감이 조성된다.


종우는 앞으로 펼치지게될 이야기를 암시하는 듯 '그들은 알고있었다 이곳이 지옥이었다는 사실을..'라는 대사를 하면서 1화가 마무리된다.

<박종환과 이중옥의 소름돋는 연기>


딥디크 롬브로 단로...

소름돋는 점이 있다면 박종환과 이중옥의 연기이다. 웹툰 원작 이상을 연기하는 것 같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박종환과 이중옥에서 나온다. 영화가 아닌 TV시리즈물에서 반복되는 이들의 연기는 자칫하면 시청자들에게 피로감을 줄 수도 있으리라 예상된다. 물론 뒷받침 되는 스토리에 열중할 수 밖에 없다면 이러한 피로도는 느껴지지조차 않을테지만 말이다. 

작품의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것이다. 이름없는 원작이라면 그저 안보면 그만일테지만, 원작을 사랑한 팬들에게 있어서는 기대가 컸던 만큼 드라마를 보면서도 실망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반면 스릴러 드라마를 기대하던 시청자들에게는 상당한 호평을 받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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