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예능프로그램에서 장동민이 미성년자인 하선호에게 '전화번호를 달라' 라는 말을 한 것으로

논라이 되고 있다. 현재 이러한 논란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장동민에게 하차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플레이어'라는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은 Mnet의 힙합오디션 '쇼미더 머니'를 패러디한

콩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려했지만 예상치도 못한 뭇매를 받고 있다.






장동민은 흔히 쇼미더머니에서 심사위원의 역할인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목걸이를 건네줌으로서 심사하는 역할을 맡았다.






고등래퍼3에 출연하여 여자 고등학생으로서 수준급의 랩 실력을 보여준 하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하선호는 쇼미더머니의 1차오디션에 나오는 방식대로 자신의 랩실력을

보여주면 장동민에게 심사를 받았다.




하선호는 자신의 랩에 만족한 듯한 표정으로 “ 정도 했는데 솔직히 목걸이 주셔야죠

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장동민의 대답은 "원해요? 저도 전화번호 원해요"라고 말하면서 

능글맞게 웃음지었다. 그러자 하선호는 어이가 없다는 듯 “ 18살인데라고 받아쳤다.






현재 이러한 콩트가 제작진이 준비한 대사인지 아니면 장동민이 즉석에서 

생각해낸 애드립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장동민의 이와같은 상황을 지켜보던

다른 플레이어 멤버드리 야유와 비난을 보낸 것으로 보아 제작진이 설정한

콩트일 수도 있겠다는 추측도 보이고 있다.






또한 하선호가 수준급의 랩실력을 보이고 다른 멤버들 또한 이에

 감탄했지만 장동민은 별다른 심사평 없이 하선호를 탈락시켰다.

그러고 나서 제작진의 의견이 반영되었을 자막에는 하선호번호  줘서 탈락이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현재 장동민이 미성년자에게 번호를 달라고 한 것에 대한 비난과 함께

플레이어 프로그램의 게시판에는 장동민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현재까지는 아직 제작진과 장동민의 입장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추후에 사건에 대한 논의를 마친 뒤에 공식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장동민도 하선호가 18살이란걸 몰랐을거라는 건 방송 영상을 보면

충분히 납득이 될 정도이다. 18살이라는 대답을 듣자마자 장동민의 더이상 말을 

이어나가지 않았으며 당황스러워 하는 표정을 지었다.






장동민이 실수로 18살 출연자에게 그것도 콩트를 하는 도중에 한 말인데도

하차까지 요구하는 것은 누리꾼들의 지나친 반발심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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