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언맨 3의 할리

아이언맨3에 나와 불시착한 토니스타크를 구해준 이 소년 할리는 차기 아이언맨의 후보 중 하나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마지막 부분 토니의 장례식에도 출연하여 그 추측은 더욱 들어맞을듯 해 보인다.

타이 심킨스의 현재 모습이다. 이렇게 장성하여 청년이 되버렸네. 서양 어린애들은 더 쑥쑥 자라는듯하다. 일찍 늙어보이는게 사실이기도 하지만.. 코믹스의 영어벤져스처럼 차기 아이언맨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2. 모건 스타크

이번에 엔드게임에서 마블 영화에 첫 출연하여 귀여움을 담당한 토니 스타크의 딸 모건 스타크 역을 맡은 Alexandra Rachael Rabe이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토니스타크의 이복사촌의 이름이 모건 스타크라고 한다. 확실히 영화의 세계관 MCU와는 다른 설정이다. 하지만 위의 타이 심킨스의 출연으로 인해 차기 아이언맨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것 같다.

2. 앤트맨 스콧랭의 딸 캐시 랭

앤트맨1에 등장한 이 소녀도 2대 앤트맨의 후보로서의 가능성이 보인다. 영화에서의 비중도 작지 않을 뿐만아니라, 아빠와 함께 앤트맨이 되고싶다고 말까지 하였으니 말이다. 원작코믹스에서는 자이언트걸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코믹스이서는 앤트맨 아버지와 떨어져서 지내며 극적인 순간에 만나는 경우가 많다.


2. 호크아이의 딸 릴라 바튼

존 루소 감독의 실제 딸이면서 엔드게임에서 호크 아이의 딸로 출연하는 배우가 릴라 바튼이다. 케이트 비숍이라는 2대 호크아이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엔드게임에서 활을 쏘는 방법을 배우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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