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와 조재범 코치의 논란이 종결되는 듯하다. 검찰은 조재범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코치에 대해 성폭행 혐의 중에서도 '그루밍 성폭력'의 전형이라고 적시하였다. 조재범은 심석희 선수를 3년동안이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그것도 심석희 선수가 8살때부터 담당하면서 선수 자신도 눈치 못채도록 길들인 그루밍 성폭력이라고 적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루밍 성범죄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서서히 접근하여 호감을 얻거나 돈독한 관계를 만든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성범죄와 차이가 있다. 먼저 심리적으로 피해자를 지배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것을 뜻한다. 보통 어린이나 청소년 등 미성년자를 정신적으로 길들인 뒤 이뤄지는데, 종교계나 체육계에서 이러한 범죄가 발각되고 있어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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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조재범의 심석희 성폭행 사건의 두 번째 공판 준비기일에서 공소장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힌 것이다. 공소장에서 먼저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는 어린시절부터 심석희 선수를 폭력 등으로 지배하였다고 하였다. 그 뒤 30여 차례에나 걸쳐서 성추행 한 내용과 함께 코치라는 위계를 이용해 심석희 선수가 성폭력을 거부할 경우에도 협박을 하였다는 내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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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심석희 피해자가 초등학교 1학년인 8살 때부터 조재범 코치는 지도와 감독이라는 명분하에 심석희 선수의 교우관계를 통제하였다. 검찰은 또한 피해자 심석희는 피고인에게 복종을 당해 이의를 제기하는게 점점 불가능한 상황이었음을 밝혔다. 또한 피고인 조재범은 간음을 거부하는 심석희에게 '앞으로 선수선발도 공정하게 해보자'라고 협박하면서 대표팀 선발과정에 불이익을 줄 것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심석희 선수를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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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서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는 모든 혐의 사실을 부인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 날 열린 공판 준비기일에서 정식 심리를 들어가기전 이었던 자리였기 때문에 조재범 전 코치는 직접 출석하지 않았다. 조재범 전 코치의 다음 공판 준비기일은 10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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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기일에 꼭 조재범 전 코치가 나와야 할 의무는 없다. 조재범 전 코치가 기소된 내용인 아동성폭행 혐의의 처벌 수위는 최소 징역 7년에서 무기징역까지도 선고가 가능한 중죄이다. 조재범 전 코치는 일단은 모두 혐의를 부인했었기에 아마 차후 처벌 수위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불사조 유니폼이었던 시절의 우리나라 쇼트트랙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전명규 교수를 다시 원한다는 한국체육대학교 빙상부 재학생들의 호소문을 작성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명규 교수는 올해 56세로 빙상계 비위의 주요 인물로 지목되어 중징계가 내려진 상태이다. 조재범 전 코치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심석희도 전명규 교수가 돌아와서 빙상계를 이끌기를 바란다는 호소문을 작성하였다.







23일에 보고된 한국체대 빙상부의 소식에 따르면 한체대 재학생 선수들은 전명규 교수의 복귀를 원한다는 호소문을 작성하였고 이를 심석희가 모든 선수단을 대표해서 안 총장에게 전달한 바 있다. 재학생 선수들의 호소문에 따르면  "전명규 교수님이 그동안 한국 빙상 발전을 위해 지대한 업적을 남겼고, 이를 기반한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받고 싶어 학교에 입학했다" 전명규 교수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내었다.




또한 "강사분들이 아닌 교수님을 통해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더욱 발전해서 학교를 빛내는 학생들이 있도록 도와달라"고 자신들의 교육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호소문을 건네받은 안 총장은 이같은 내용에 대해 "빙상부의 뜻이 교수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이라고 말하였지만 전명규 교수의 복귀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체대 빙상부 재학생 모두 30여명으로 국가대표 입촌에 있어서 개인사정인 있는 선수들을 제외하고서는 25명이 이 호소문에 모두 자필서명을 함으로써 동참의 뜻을 표현하였다. 한 재학생은  " 교수님이 '실업팀 진출 재학생들의 진로 문제를 두고 빙상부 선수와 학부모들을 회유한 '이라는 의혹에 대해서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재학생 모두 자발적으로 의견을 모은 것이다" 라고 전명규 교수의 의혹에 대하여 직접 밝히기도 하였다. 이어서  "실력있는 전명규 교수로부터 지도받고 싶은 재학생들의 마음이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심석희 선수의 미투 고백으로 인한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범죄 사건과 더불어 한체대 빙상부 재학생들의 호소문 등을 보면 점점 학생과 선수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과거 빙상계가 고인물이 되어 썩어버린 비리의 온상이 된 것은 모두가 입다물고 있어서 이지 않았을까? 빙상계를 이끌어가 주축들인 선수와 학생들이 앞으로 점점 제 목소리를 높여 더이상 빙상계의 비리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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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테니스 간판 선수인 정현이 이번 US오픈 테니스 대회의 2회전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승리를 거두었다. 상대 선수는 페르난도 베르다스코였다. 정현은 현재 나이는 23살 한국체대 소속이며 랭킹은 170위로 상대 베르다스코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순위이다. 베르다스코는 36세의 나이로 상대적으로 노련한 스페인 선수로 랭킹 34위로 정현에 비해 객관적으로 높은 기량의 선수이다.




미국 뉴욕 주 플러싱 메도에 위치한 빌리진 킹 내셔털 테니스 센터에서 정현과 베르다스코 선수가 맞붙었다. 총 경기는 5세트에 걸쳐서 치뤄졌고 정현은 막판 뒷심을 발휘해서 3-2(1-6 2-6 7-5 6-3 7-6<7-3>) 역전승을 거두게 되었다.




정현은 이번이 메이저대회 3회전에 진출하게된 세 번째 무대이다. 2017년에 있었던 프랑스오픈에서도 3회전까지 출전하였고, 2018년 호주 오픈은 4강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US오픈에서는 처음으로 3회전 무대를 밟게 된 셈이다. 아직은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꾸준한 기량 상승이 뒷받침 된다면 앞으로도 3회전 이상의 무대를 밟게 될 기회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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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리로 인해 3회전에 진출한 정현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라파엘 나달과 붙게 된다.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그 매치 자체로 우리나라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나달은 33살의 베테랑 스페인선수로 세계 랭킹 2위이다. 원래 나달도 이날 타나시 코키나키스라는 호주선수와 2회전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타나시 코키나키스 선수가 기권을 하는 바람에 3회전에 자동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사실 정현이 나달을 꺾고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만은 않다. 이제까지 나달을 2차례 만난 정현이지만 모두 기량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나달의 기술적인 부분도 정현을 압도할 뿐만아니라 체력적인 부분도 아직 정현은 무리라는 평가가 앞선다.



이번 1회전에서 풀세트 끝에 승리를 따냈던 정현은 첫 세트부터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를 펼쳤다. 3시간 22분동안이나 경기를 하면서 체력도 많이 떨어졌으리라 판단된다. 1세트와 2세트를 각각 1-6, 2-6으로 내주고 말았다. 이대로라면 완패끝에 3세트로 마무리를 당할 수 도 있는 위기였다.



2세트에서도 역시 자신의 서브게임을 내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정현은 그 뒤의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야만 했다. 다행히 상대의 서브게임을 가져오면서 반전의 기회를 갖는 듯 했지만, 이어진 자신의 서브게임도 지켜내지 못했다. 정현이 서브에서의 약점이 드러나는 경기였다. 나달과의 경기에 있어서도 아마 서브게임을 가져오지 못하면서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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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현의 기량은 3세트부터 발휘되기 시작했다. 베르다스코에 비해 어린 나이라서 그런지 경기 후반부로 갈수록 정현의 체력이 베르다스코를 압도하는듯 해 보였다. 정현은 2세트까지 16개의 실책을 한 베르다스코에게 3세트에는 21개의 실책을 얻어냈다. 후반 체력과 집중력이 부족한 베르다스코의 약점이 드러났다. 


베르다스코의 평정심이 흔들리자 오히려 정현은 집중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서브게임을 꾸준히 지켜나가면서 5-5로 두 선수는 팽팽히 맞섰다. 정현은 그 뒤 한포인트도 내주지 않고 자신의 서브게임을 마저 지켜냈다. 마지막 듀스 경기로 접전하는 끝에 베르다스코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낸 정현은 3세트를 7-5로 가져갔다.



4세트를 가져와야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는 정현은 놀라운 집중력을 발회했다. 게임스코어 3-3으로 접전이 이어졌지만, 나머지 세게임을 모두 가져온 정현은 4세트까지 가져올 수 있었다. 비로소 승부는 원점이 되었고 정현에게서도 3차전 진출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분위기는 완전히 정현이 가져온 상황이었기 때문에 정현이 우세하다는 평가도 나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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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베르다스코와 정현 둘 다 체력이 떨어지자 또 어느 정도 균형이 맞춰지기 시작한 탓인지 5세트에서는 다시 베르다스코가 1-4로 경기를 주도했다. 정현은 자신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면서 다시 한 번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그 뒤 자신의 서브게임도 지킬 뿐만 아니라 베르다스코의 서브게임도 따내면서 4-5로 따라 붙었다. 정현은 게임스코어로는 5-6으로 뒤진 자신의 서브게임에서 30-40으로 뒤지는 상황에서 마지막 매치포인트로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 



하지만 여기서 베르다스코의 포핸드 실책이 나오고야 말았다. 정현이 패배할 수 있었던 위기를 넘겨낸 것이다. 듀스 상황이 계속 이어지면서 정현은 자신의 서브게임을 마침내 지켜내었고 승부를 타이브레이크로 이어나갔다. 분위기를 다시 자신쪽으로 가져온 정현은 타이브레이크에서는 연속 5포인트를 가져오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정말 힘든 싸움끝에 얻어낸 대역전승이었다. 



정현은 이제 나달과 9월1일 에 맞붙게 된다. 체력을 회복할 시간이 많이 없을 뿐만 아니라, 나달을 한 경기를 쉬었기 때문에 정현은 나달에게 체력적으로 몰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정현이 또한 메이저 대회에서 나달을 상대하는 것은 처음이다. 정현과 나달의 경기는 국내 팬들에게도 큰 관심이 쏠릴 텐데 정현이 좋은 기량으로 나달을 상대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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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SOS가 내한하여 MBC 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5SOS는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알려지지 않은 락밴드이지만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글로벌 스타이다. 빌보드 상위권의 스타로 BTS만큼의 인기를 거느리고 있다고 한다. 혹은 그 이상이라고 볼 수 도 있을 정도인 5SOS 멤버들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5SOS는 5 seconds od summer의 줄임말이다.





2017년에는 '지산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참가한 바 있어 내한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2017년에는 페스티벌에만 참여했을 뿐 한국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돌아갔는지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해서는 다소 생소한 모습이었다.





5SOS는 2017년 방문 당시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스케쥴들을 이번 내한 때는 소화할 예정이다. 먼저 한국 문화 체험형 예능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녹화는 마쳤으며 29일 방영된다. 이외에도 공연과, 팬미팅, 잡지 화보 촬영,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 등의 스케쥴을 소화하면서 한국에 대해서 알아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색다른 광경이 연출되었다. 바로 5SOS가 본인의 앨범을 한국의 음반 매장에서 찾기를 시도한 것이다. 처음에는 낯선 한국어들에 의해 쉽게 자신들의 앨범을 찾지 못하면서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음반매장에 가기 전에는 먼저 광장시장에 들러 5SOS는 길거리 음식을 모두 맛보고 싶다고 했다. 5SOS의 멤버 캘럼은 평소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다 맛보고 싶어했다면서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광장시장에 들어서자 너무나 다양한 음식과 상점들때문에 선택장애에 걸려버리고 만다. 가게에 들어서기 전 배회하던 중에는 한 명의 상인이 멤버의 빈 물병을 버려주겠다고 해서 감동을 받기도 했다.





그래서 해당 상인의 가게로 가서 멤버들은 먼저 만두를 주문했다. 만두를 맛보고 나서는 "엄마에게 해주고 싶은 맛이다", "무한대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나누며 끝없는 만두 먹방 장면을 보여줬다.




그 뒤 음반매장을 우연히 발견한 5SOS는 자신들의 앨범도 찾을 겸 망설임 없이 들어간다. 캘럼은 사전 인터뷰 때에도 한국 가수들의 앨범을 사고싶다고 말한 바가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자신들의 앨범을 찾는 것도 재밌을것 같다고 했다. 우연히 만난 음반매장에서 과연 그들은 원하는 앨범들과 자신들의 앨범을 찾을 수 있을까?





먼저 5SOS는 자신들 또한 케이팝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렸다. 그 중 블랙핑크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면서, 미국의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블랙핑크를 처음 보게 되었던 때를 회상했다. 블랙핑크의 무대매너와 의상, 음악 등이 모두 자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고 했다. 블랙핑크의 4명의 멤버 중에서 누가 가장 좋냐는 질문에는 당황한 듯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5SOS는 우리나라에서는 '오소스'로 불린다고 한다. 이들도 자신들이 한국에서 '오소스'로 불린다는 것을 알고 그 어감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했다. 5SOS는 빌보드 슈퍼스타로 2011년 시작된 밴드이다. 시작은 인터넷 상에서 다양한 음악 커버 영상을 올리면서 이름을 알렸다. 2014년에는 무려 데뷔 이후 100의 음악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루크 헤밍스와 캘럼 후드 나이는 23세, 마이클 클리포드 나이 24세, 애쉬튼 어윈 나이는 25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제작진은 5SOS멤버들을 간략히 소개하였다. 먼저 26살의 애쉬튼은 팀의 리더이라고 한다. 맏형이기도 한 애쉬튼은 항상 구호를 외칠 때 '원투쓰리'를 외치는 담당이기도 하다. 루크는 24살로 오소스에서 아티스트를 담당하며 창의적인 친구라고 소개한다. 팬 사랑이 대단하다는 특징이 있다. 마이클은 25살로 초 긍정주의자이면서 겁이 많은 멤버이다. 마지막 24살 캘럼은 표정부자이면서 한식러버로 광장시장의 모든 음식을 먹고싶겠다고 한 멤버이다. 




한국에서 자주 보기 어려운 빌보드 스타를 예능으로 볼 수 있게 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캐스팅 능력이 갈수록 좋아지는 것 같다. 이번처럼 빌보드 스타를 출연시킨 계기로 보다 많은 해외 스타들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여 한국 팬들에게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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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로 유명한 올댓폰에서 아이폰11과 아이폰SE2 사전 예약자에 대한 파격적인 혜택 및 아이폰8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근 몇년간 아이폰은 가격은 좀처럼 저렴해지지 않으면서 삼성의 갤럭시에 비해 가격적인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 싶었다. 오랜만에 들리는 아이폰의 저렴한 구매가격이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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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폰8 가격 인하 요인으로는 애플의 하반기 스마트폰 출시 전략과 관련이 있다. 애플은 하반기에 3 종류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먼저 아이폰 11이라는 기본 모델을 기반으로 아이폰11R, 아이폰 11 프로 모델로의 라인업이 출시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애플의 아이폰 11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특징이다. 또한 새로운 탭틱 엔진을 적용해서 터치감에 있어서 기존 모델 및 다른 스마트폰들과는 차별화를 둘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SE의 후속 모델이 드디어 나올 전망이다. 큰 화면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또한 보다 클래식한 아이폰의 디자인을 기다렸던 사람들의 관심도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지만 4.7인치의 아이폰 SE2모델이 신형 아이폰11과 함께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그동안 아이폰SE2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출시 일자를 정확히 알려주지 않아 답답함만 증폭시킨 애플은 이제 더이상 소비자들을 기다리게만 해서는 안될 것이다. 일단 공개 일은 9월 10일로 점쳐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항상 3차 출시국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아만 2달 정도 뒤인 10월에서 11월 사이가 될 것이다.





한편 화제가 되고 있는 올댓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는 아이폰11과 아이폰SE2에 대한 선사전 예약도 받고 있다. 선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들애게는 다양한 사은품과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플 정품 에어팟 2세대와 해외여행권 2인, 필수 스마트 기기 30종과 공기계, 기기값 반값 지원, 12개월치 요금 지원을 지급하며, 신형 아이폰 출시로 기존 LTE 모델인 아이폰9 등을 상당한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소식에 스마트폰 유저 및 아이폰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올댓폰에서 공지한 글에 따르면 아이폰 의 구형 모델 가운데 아이폰 XR 모델을 30만원대에 판매하며 아이폰8 의 가격을 10만원대에 판매한다. 심지어 아이폰7은 0원에 판매한다는 계획에 따라 어린 학생들을 위한 공짜폰 또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폰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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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으로 활동하다가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혼전임신 후 결혼으로 화제가 되었던 율희가 이번에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중인 율희와 최민환은 22살 27살의 어린나이에도 아이를 키우면서 어리숙하지만 진심어린 모습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민환에게서도 어리지만 책임감있는 아빠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은 호감을 나타내고 있다.


사실 라붐 출신이었던 율희는 임신과 동시에 탈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걸그룹 라붐의 팬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하는 등 순탄치만은 않은 시기가 있었다. 율희와 최민환이 열애설이 난 이유가 율희의 실수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민환과의 사진을 올리는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아이돌 가수 였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을 받아야 인기를 유지할 수 있지만, 율희는 자신의 무책임한 실수로 라붐 전체에게도 팬들이 등을 돌리는 피해를 입혔던 것이다.


율희와 최민환 부부는 쌍둥이 임신 사실을 자신들이 출연하고 있는 예능에서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율희와 최민환은 산부인과에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민환과 율희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쌍둥이가 뱃 속에 있음을 확인한 뒤 말을 못이었다. 쌍둥이가 자라고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터인지 최민환은 "너무 놀라서 말이 안 나왔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어떻게 나한테 이런 큰 축복이 있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율희도 자기 아이들을 지켜보면서"초음파로 아이들을 처음 보는데 눈물이 났다. 초음파만 봐도 사랑스럽다"고 말을 전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애틋함을 불러일으켰다.


쌍둥이의 임신소식은 율희가 방송 후에 SNS를 통해서도 알렸다. 첫째 임신했을 때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축복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쌍둥이들도 뱃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율희의 결혼에 따른 탈퇴부터 일부 팬들은 아쉬움을 표현하면서 이에 대한 비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율희의 탈퇴가 나머지 멤버들에게 피해를 준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율희의 탈퇴로 인해 점점 활동을 뜸하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현재는 방송에서 라붐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율희와 민환의 사정을 알아주고 옹호하는 입장도 있다. 오히려 생명을 책임지려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어떻게 하던간에 자신들의 인생이니 팬들이 왈가왈부 할 것이 아니라는 의견이다.


하지만 율희와 민환과 관련된 기사가 나올때마다 비판의 댓글 및 인신공격성 비난도 발견되고 있어 마음고생이 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최민환의 시구는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 하였는데, 아이의 목이 꺾일 정도로 시구를 하면서도 아이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아 사람들의 비난이 일었던 적도 있다.


한편 율희에 있어서는 멤버들로부터 안좋는 얘기들도 나오고 있어 인성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막상 탈퇴를 한 뒤 연예계에 뜻이 없다는 인정과 함께 평범하게 살 것이라 해놓고, 지금 어떤 라붐 출신 멤버들보다도 활발하게 연예계를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해피투게더와 같은 예능에 나와서도 정작 라붐 멤버들은 얼굴도 내비치지 못하는 상황에수 라붐 시절 얘기를 하는게 팬들 눈에는 좋게 비춰지지 않는 모양이다.

심지어 가수 활동 시기가 힘들었다면서 다시는 가수로서 활동하고 싶지는 않다는 인터뷰도 하였다.

2019년 6월 4일 인터뷰에서는 "가수 활동을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좋은 기억도 있지만 견디기 힘든것이 많아 탈퇴를 후회하지 않는다."며 은근 라붐의 복귀를 원하는 팬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주었다.


자신의 가족에게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모습이 보여 멋지기는 하지만, 일과 관련된 부분에는 어쩔 수 없이 무책임한 모습들만 보여주고 있는 율희가 안타깝기는 하다. 언젠가 해명의 기회를 갖고 라붐 멤버들을 끌어주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팬들의 마음도 조금 누그러지리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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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엔블루의 멤버인 이종현이 지난 정준영 사건에도 여전히 반성을 못하고 있는건가?
유튜버 박민정이 사적으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에게 메시지를 받았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박민정은 메시지 자체를 캡쳐해서 '엥 씨엔블루 진짜인가?"라고 사진위에 글을 쓴 뒤 자신의 SNS상에 올렸다. 이 사진들을 본 누리꾼들과 기자들은 정말 이종현이 그랬는지에 관심을 쏟고 있다.




현재 이종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실제로 이종현이 한 행동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해당 계정은 이미 이종현이 연예 활동을 하던 중 쓰던 계정이고, 여전히 프로필 사진도 이종현으로 남아있다. 해킹 당했을 거라 변명을 내놓기에는 그 가능성이 너무 낮다는 것이다. 이종현은 박민정에게 사적으로 연락한 뒤 개인적인 만남을 갖고 싶으려했던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박민정은 과거 이종현이 정준영과 함께 나눴던 저급한 카톡에 대해 알고 있는 바가 있었던 건지 몰라도 개인적인 대화를 시도하지 않았다. 결국 '박제'당한 이종현의 메시지는 인터넷에 널리 흩뿌려지고 있다.









이종현의 계정으로 보낸 메시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친근한 어조로 메시지를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재밌는 거 많이 올려주세요.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라고 보냈다. 심지어 해당 메시지는 곧바로 2건을 보낸 것이 아니라 1건씩 30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보냈다. 아마 답장이 없자 한 번 더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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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종현은 현재 군인 신분이다. 2018년 8월에 군복무를 시작한 후 아직 1년이 남은 시점에서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갖겠다던 이종현이다. 군복무 생활을 시작할 당시 자신의 인생은 앞으로 0살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보였던 이종현은 정신을 차리긴 한걸까? 아니면 새로운 방식으로 문란한 연예인 생활을 이어나간다는 것일까?




이종현의 정준영, 승리 등의 연예인과 같이 나누던 카카오톡 단체방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다. 단톡방에서 불법적인 방법으로 촬영한 성광계 영상을 공유했다. 그들이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던 방식은 여성을 물건으로 취급하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있은 뒤 FNC측으로 전달받은 이종현의 입장은 은퇴는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저 잘못한 점을 뉘우치고 사죄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한 뒤 현재 군복무 중인 것이다.






이종현은 정준영과의 1대 1 대화를 대화를 하던 중 “빨리 여자 좀 넘겨요”, “어리고 예쁘고 착한X 없어? 가지고 놀기 좋은” 등의 표현으로 여자를 그저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내며 적극적으로 불법 동영상 유포에도 역시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속죄"와 "반성"으로 자신의 죄값을 치루겠다는 이종현은 죄값을 다 치뤘다고 생각한 것인지, 귀여운 얼굴과 몸매로 화제가 된 유튜버 박민정에게 사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이종현은 자신의 과거 죄를 인정했다. 사실 확인을 한 결과 영상을 보거나 여성 비하와 성에 관련한 부적절한 대화를 한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죄를 인정했음에도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는 그 반성의 정도가 사뭇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박민정은 이종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메시지를 받고 그게 진짜인지 확신이 안갈 정도 였다. 그만큼 연예인의 사적인 메시지가 뜬금 없었다는 것이다. 박민정은 1995년생 유튜버이다. 과거 아프리카TV에서도 bj로 활동하였으나 악플로 인해 심한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그 후로부터는 유튜브에서만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구독자는 24만명으로 꽤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박민정 TV 채널을 운영한다. 주로 게임이나 댄스, 여행 영상들을 업로드 하고 있다. 과거에는 자신의 친척 동생과 오빠 등과 함께 찍은 영상들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과감한 수영복 의상으로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딥디크 롬브로 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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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에서의 성 문제가 또 한번 방송을 타게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성락교회의 김기동 목사가 바로 그 비운의 주인공이다. 성락교회의 김기동 목사는 교인을 비롯한 교인의 가족들과도 은밀한 관계를 맺은 바 있다는 취재가 진행되었다.


27일 방송된 MBC의 PD수첩에서는 '어느 목사님의 이중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김기동 목사의 이중생활을 다루었다. 당연히 좋은 의미가 아닌 성적인 문제가 있는 이중 생활을 말하는 것이었다.

김기동 목사가 '젊은 여성'과 호텔을 가는 등 성추문에 관련 제보가 잇따라 들어유면서 취재진은 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PD수첩은 두 달 전 부터 성락교회의 교인의 제보를 받았다. 80대인 김기동 목사가 충청 지역의 한 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인 영상을 공개했다.

김기동 목사의 성추행 문제는 이번에만 나온 것이 아니긴 하다. 여러 차례 취재 뿐만 아니라 신도들의 집단 시위 등 법적 공방도 오갔으나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버린 탓에 더 다루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성락교회의 교인의 제보와 '호텔 동영상'이 등장하게 되어 다시금 사건을 다루는 데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한 성도는 "이제까지 김기동 목사의 성추문들이 여자 교인 입장에서는 밝히기 어려운 사실이었다. 피해사실을 알리는 교인이 없다면 사건은 밝혀지기 어려우나 이와 같은 영상이 있다면 과거 젊은 시절의 김기동 목사에 대한 성추문도 밝혀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의견을 내놓았다.


PD수첩이서는 실제 제보 내용도 공개 하였다. 제보자는 “아들이 제보한 그 호텔 레스토랑 주변에서 김 목사를 봤다고 했다"라고 하면서 김기동 목사를 입수하기된 계기를 설명하였다. 이어서 "그래서 다음 매일 저녁마다 왔는데, 8월 14일 김기동날부터 목사의 차를 발견했다" 차 종뿐만 아니라 차 번호까지 일치했음을 깨달은 제보자는 더욱 확신을 가졌다.


하지만 제보자는 섣부르게 행동하지 않았다. 오히려 다음 날 다시 그 호텔을 찾아가 김기동 목사를 기다렸다. 김기동 목사는 곧이어 젊은 여성이 함께 호텔에서 발견되었다. 제보자는 일단은 김기동 목사와 같이 발견된 젊은 여성이 연인관계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아마 숨겨진 딸일 것이라 추측했지만 그 이후에도 김기동 목사는 해당 여성과 호텔을 여러 번 방문했다.

PD수첩은 해당 여성이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해당 여성을 유치부에서 지도했다는 성도를 만났다. 그 성도는 “모태신앙이었다. 말이 없었다. 전형적인 소박한 아이였고, 온 가족이 굉장히 충성된 자들이었다. 목사님 테이프를 늘어질 때까지 듣는다고 했다”고 하면서 아주 독실한 교인이었음을 알리면서 충격을 받기도 했다.

제보자는 호텔에 방문해서도 젊은 여성과 함께 같은 방을 썼다. 그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영상으로 기록하였다고 제보자는 말했다. 제보자는 무려 8개월간이나 10차례의 영상을 촬영했다.


호텔에서 지난 번 그 여성과 있는 모습을 발견해서 영상에 남겨 놓은 것들이었으며 PD수첩의 확인결과 동영상 위조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동영상 속에서는 김기동 목사와 젊은 여성이 손 잡고 나오는 모습과, 같은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 등 여느 연인들과 다름 없는 모습이었다.


김기동 목사와 해당 여성이 부적절한 관계였음을 확신한 뒤에도 제보자는 계속 관찰하였다고 했다. 놀라운 건 교회 안에서도 목사와 해당 여성이 같이 앉아있기도 했다는 것이다.

제보자는 “김기동 목사가 여성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었다”고 과감한 김기동 목사의 행동을 발견했음을 설명했다. 김기동 목사는 교회에서 직접 설교하는 자리가 아닌 목사인 아들이 설교하는 예배 자리에서 해당 여성 옆자리에 앉아 있었다고 한다.



이와 별개로 과거 실명 노출까지 하면서 이진혜 성도는 김기동 목사로부터 성추행을 겪은 경험을 밝힌 적도 있었다. “목사님이 다리를 쫙 벌리시고 저를 의자로, 다리 사이로 끌어 당기면서. 배를 집중적으로 막 만졌다”고 말하면서 구체적인 성추행 정황을 말했다 또한 “주무르기도 하고 쓰다듬기도 했다”고 증언하며 김기동 목사의 성 문제를 확실히 못박았다.


이와 또 다른 신도는 “뭔가 터치를 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고 왜 만지는건지”라고 증언하는가 하면, 다른 신도는 “갑자기 이렇게 키스를 하더라”라고 증언하기 까지 했다.


김기동 목사가 젊은 여성과 호텔에 자주 목격된다는 사실을 교회측이 알리자 김기동 목사는 PD수첩 측에 “조부모 때부터 40년째 교회를 다니는 가정으로, 가정 전체를 각별히 여기고 있으며 손녀처럼 아낀다”면서 이제까지 호텔에 다녀간 이유를 위와같이 밝혔다. 또한 호텔안에서는 불순한 관계가 있던 것이 아니라 여성과 대화를 통해 격려한 것이지,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기동 목사는 횡령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도 있었다. 해당 사건에 앞서 김기동 목사 측은 PD수첩에 방영 금치 요청을 요청했지만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은 서울지법으로 부터 기각 당한 바 있다.

종교계에서도 항상 이런 불미스러운 상황이 끊이지 않는 것 같다. 20만명이 넘는 신도를 거느리고 있는 김기동 목사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성도를 성추행한 것이다. 이단 소리까지 듣고 있는 김기동 목사의 성락교회에서는 믿기 힘든 소문도 퍼진 바 있다.


김기동 목사는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으며 실제로 죽은 사람을 살려낸 사례도 있다는 소문이다. 이미 심각해질 정도의 믿음이 퍼진 종교는 타락의 길로 가는 길만이 남았다고 생각한다. 김기동 목사 본인은 아마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기독교가 아닌 김기동 목사가 퍼트린 믿음으로 부터 하루 빨리 사람들이 구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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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익스(EX) 출신 가수 이상미의 결혼 소식에 남편이 아닌 이상미와 연관된 남성이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바로 이상미와 함께 팟캐스트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최욱이 그 주인공이다.




27일에 이상미의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는 “이상미가 오는 11월 말 4살 연하 무역회사 회사원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어서 “결혼식은 이상미의 고향인 대구에서 열린다”라고 말한 바 있다. 예비 남편에 대해서는 이상미가 힘든시기에 많이 의지하던 사이였으며 그 사랑이 이어져 결혼이 이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욱은 '매일 매일 불금쇼'라는 팟캐스트를  이상미와 함께 진행하면서 이상미와 나름의 러브라인이 있던 사이였다. 이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오히려 주변 지인과 기자들이 최욱에게 관심을 가졌다. 최욱은 자신에게 이상미가 결혼하게 되는 소감을 물어봤다는 당황스러운 소식을 알렸다.




최욱은 ‘매불쇼’에서 이상미와 재밌는 일화가 많은 사이였다. 이상미는 잘생긴 사람들한테만 오빠라고 부른다며 자신은 오라버니라고 불러 슬프다고도 했던 적이 있다. 또한 한 번은 최욱이 이상밍 sns에 실린 사진을 너무나 자세히 기억해서 놀랐던 적이 있다고 한다.

지난 6월 방송에서는 최욱은 이상미의 대구 콘서트에 가지 못한 적이 있다고 하자, 이상미는 그 사건 후로 "최욱에 대해 마음이 식었다"라고 하면서 은근한 러브라인을 암시했던 적도 있다. 그러자 최욱은 “상미야, 이렇게 되면 내가 많이 후회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최욱은 이상미가 다른 남성과 듀엣을 부르자 “상미야, 그런 건 나랑 하자”며 “이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사귀자는 것도 아닌데”라고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이처럼 서로 애증의 관계를 보였기 때문에 이상미의 결혼 소식에 최욱에 대한 관심이 쏠린 것이다.


이상미와 예비 남편은 결혼에 이르기까지 3년의 연애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미는 결혼 소식을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예능에서 알렸다. 비디오스타 측은 이상미의 결혼소식을 담은 내용을 내보낼 것으로 방송을 홍보하기도 했다.





1983년생인 이상미는 2005년에 참가한 MBC대학가요제에서 이름을 알렸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곡으로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이상미는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12년에는 굿모닝헤븐을 결성하기도 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했다.





현재 이상미는 가수보다는 방송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TBS에서는 ‘뉴스공장 외전, 더룸’을 공동진행하는 등 방송 진행에 특별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상미는 노래 부를때도 마찬가지이지만 방송을 진행할 때에도 발성 자체가 시원시원 한 것 같다. 자신의 장기를 잘 알고 원하는 직업을 찾아가는 이상미의  모습이 멋지게 느껴진다. 이상미는 27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연애 및 결혼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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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유튜버로 불리우는 기자 출신 김용호가 엄청난 건수를 물었나 보다. 김용호 연예부장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어떤 여배우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와 연관되어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여배우가 스폰을 받는다는 소식 자체만 보더라도 누구냐에 따라 화제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여배우과 지금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정치계 인사와 엮여 있다면 폭발적인 관심을 얻게 될 것이다. 김용호는 유튜버로서의 관심을 얻고 싶었던 것일까? 아니면 사실을 폭로하고자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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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에서는 라이브 영상을 그대로 올려놓았는데 그 내용을 간추리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톱스타급 여배우'를 밀어줬다"이다. 하지만 정확한 사건의 경위는 밝히지 않은채 명백한 증거가 있으나 어디까지 밝힐지 고민 중인 상황이라고만 전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김용호 연예부장은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힌트가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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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용호 전 기자의 신뢰성에 대해 비판하는 입장도 전해지고 있으면 이번 사건에 대해서도 의혹만 제기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주로 과거 연예계 기사를 다루면서 검증되지 않은 오보를 낸 적 있는 김용호 기자가 이번에는 어떻게 사건을 증명하게 될지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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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전 기자는 현재 구독자를 25만명이나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이기에 그 파급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 심지어 정치계와 연관된 연예 기사이기 때문에 이렇게 예고를 해 놓은 이상 더 많은 구독자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어쩌면 김용호 기자는 이번 사태를 바로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상당수의 구독자를 얻으려는 목적 또한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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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전 기자는 25일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라이브 영상 제목을 띄우고 방송을 진행했다. 이 여배우와 연관된 인물로는 조국의 친동생 조권 씨가 있으며 그로부터 조국과도 연결이 되었을 것으로 관련 정보를 서서히 밝혔다. 조국 후보자는 톱스타급 여배우를 후원하였으며 함께 만남을 가진 자리에 다녀왔다고도 하고 명백한 증거를 입수했음을 연이어 반복해서 말했다. 확실한 증거를 갖고 있다고 해서 그런건지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김용호를 걱정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에도 '걱정하지 말라'고 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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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는 이어서  여배우의 남편도 조국을 비롯한 조국 동생까지 연관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조국의 동생 조권이 여배우의 남편과 절친한 친구이며 이들은 사업적으로도 연관되어 있다고 말했다. 여배우를 추측할 수 있는 결정적인 힌트로는 "현재 여재우는 결혼 상태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이혼을 한 상태로 남편과는 그리 화목한 사이가 아니다" 라는 정보를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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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여배우애 대한 힌트로 "해당 여배우는 슬럼프라고도 볼 수 있는 침체기를 겪었으나 조국 후보자의 도움으로 상당부분 재기에 성공하였으며 현재는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고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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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조 후조자 집안은 원래 공짜는 없고 항상 그 댓가가 있는 행동을 하는 집안이다. 그 당시 여배우를 밀어주는 조건으로 재벌가 남편이 돈으로 보답했을 것"이라고 대략적인 거래 정황까지도 파악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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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여배우에 집중한 면도 있으나 김용호 연예부장은 그 이면에 감춰진 조국과 조국 후보자의 동생 조권의 불법적인 거래 사건에도 많은 제보를 받아놓았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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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홍가혜 세월호 거짓증언 논란


하지만 점점 김용호 연예부장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댓글들이 유튜브 채널을 메우고 있다. 김용호 전 기자가 과거 세월호사건 당시 '홍가혜 거짓 증언' 일을 언급하면서 김용호의 망상이다고 믿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홍가혜는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당시인 2014년 4월에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해경의 구조에 대한 비판을 하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그 인터뷰 내용이 허위 사실이었다는 혐의와 함께 해경을 명예 훼손하였다는 죄목으로 101일간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검찰은 홍가혜에게 1년 6개월의 징역을 구형했지만 홍가혜는 5년간의 법정싸움을 하면서 명예훼손에 대해 무죄를 받게된다.

 


김용호는 이 사건 당시 홍가혜에 대해 거짓 증언과 각종의혹들을 제기했기때문에 이번 조국 여배우 사건에서도 주목을 받는 것이다. 홍가혜는 자신을 명예훼손으로 몰아넣은 시작이 김용호 였다면서 김용호는 반드시 감옥에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뿐만아니라 김용호는 버닝썬 사건에 있어서도 누군가 칼을 맞았다고 거짓 기사를 쓰기도 했던 의혹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거물급 연예인 송강호에 대한 논란거리를 만들기도 하는 등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기사를 냈지만 그 사실에 대해서는 정확한 입증을 못한 적도 많았다.


한편 이번 사건이 조국 후보자 측에서 일부러 흘린 제보로 '반간계'일 수도 있다고 말하는 댓글도 있다. 김용호 연예부장이 '반간계'에 넘어간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사람도 있었다.

반간계는 적의 간첩을 거꾸로 이용한다는 계책이라는 뜻이다. 이 사건을 빗대면 조국측에서 일부러 적의 첩자라고 볼 수 있는 김용호에게 거짓 정보를 흘린 것이다. 그 거짓정보를 퍼뜨리게끔 한 뒤 거짓이라는 사실을 밝혀 우파 전체의 입장을 공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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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으로 김용호는 아마 어쩔 수 없이 감옥에 갈 것이라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조국 후보자 측 인사청문회 준비단도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할 것임을 예고했기 때문에 조만간 법정 공방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여배우가 김성령이라는 소문도 나돌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확인된 바가 없다. 김성령의 팬클럽은 성명문까지 내면서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사람들에게는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을 암시했다.




김성령의 측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해당 사건의 여배우는 절대 김성령일리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사건의 진실은 곧 밝혀질 것이다. 아마 김용호 둘 중 한명은 이번 사건이 있기 전과 후의 상황이 극명하게 갈릴것 같다. 김용호의 말이 사실이라면 조국은 더 이상 어떤 해명도 먹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사퇴를 할 것이다. 조국의 말이 사실이라면 김용호가 어떠한 법적인 대비를 해놨을지는 모르지만 최소 몇년은 감옥에 있다가 나와야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그동안 구독자는 늘어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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