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 조회수 비교 3일차이다. 4월 29일에는 네이버 검색엔진에 티스토리를 노출시키려는 작업을 수행한 뒤라 티스토리의 조회수 상승에 기대감을 품고 있었다. 네이버 검색 노출을 위해 수행한 작업은 다음 두가지이다.

1.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티스토리 블로그 등록 방법
https://ooyeon03.tistory.com/24?category=785190

2. rss제출
https://ooyeon03.tistory.com/25?category=785190

그런데 결과는 예상과는 조금 달랐다;;;

28일에 비해 29일 조회수는 오히려 줄었다 상승세이던 조회수가 줄어든 터라 심리적으로 타격이 더 컸다. 위안을 삼자면 28일은 일요일 29일은 월요일이었다는 점. 그렇다해도 네이버에 노출을 위해 수행한 작업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결과였다.

반면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두 배 가까이 상승하였다. 티스토리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련 게시글이 높에 나온 것을 보고, 네이버 블로그에도 비슷한 주제이지만 다른 글을 올렸다. 그 결과 이렇게 상승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

아직은 블로그의 유입이 어느 한 게시글에 좌우되는 경우가 크다고 볼 수 있겠다. 해당되는 네이버 게시글은 이것이다.

어벤져스 스포일러에 대한 생각, 진짜 묠니르로 두드려 맞아야한다(홍콩 폭행 사건)

1990년대 스타 버전 어벤져스 가상 캐스팅(브래드 피트 형 토르랑 어울린다)

위 두 게시글의 활약이 컸다고 생각 된다.

아직까지는 초기 단계인 만큼 꾸준히 글을 써가면 관찰해봐야겠다. 앞선 글에서 말했듯이 서로의 블로그를 살펴보면 보완해가는 재미가 있다. 이러한 선순환이 지속되기를 바래본다!!!

2019/04/29 - [블로그 수익 내는 과정] - 네이버에 티스토리 노출시키기 1단계 HTML 주소 복사

앞서 글쓴 1단계인 html 메타 태그를 수정한 뒤에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알았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서 로그인 한 후 내가 등록한 사이트를 눌러 죄측의 요약탭을 살펴보자.

아래로 조금만 내리면 내가 등록한 사이트의 최적화 정도를 간추려주는 표가 있다.

위와 같이 뭔가 검색로봇수집, 콘텐츠 관리, 사이트 활성화 부분에 문제가 있음이 보인다.

다 '최고에요' 라고 써있어야 마음이 놓일것만 같은 기분이다. 여러 블로거들의 글을 검색 해본 결과

사이트 최적화는 네이버 노출에 필수적이 요건임을 알게되었고, 차례차례 손보기로 했다. 

일단 rss 제출 부터 하기로 했다. 가장 쉬워 보였고 실제로 별것이 없었다. 그러던 도중 RSS가 뭔지 궁금해져서

한번 찾아봤다.

RSS : (컴퓨터) 정말 간단한 신디케이션(인터넷에서 뉴스를 배포하는 하나의 표준 시스템) (Really Simple Syndication)

이라고 한다. 블로그에 등록된 글들을 사용자가 쉽게 구독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네이버 노출에 이게 왜 중요할까?

검색엔진들은 바로 이 RSS를 통해 블로그들의 새로운 글이 등록 되었음을 확인하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네이버라는 검색엔진이 RSS를 통해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올라왔음을 확인한다.

그럼 제출해야겟네!! 다행히 제출 방법은 아주 쉽다.

바로 위화면 에서 내사이트 주소 뒤에 rss만 입력한 뒤 확인을 눌러주면 끝!

그렇다면 내 블로그의 글이 이제 네이버에서 술술 읽혀질까? 아니다. 블로그 글 제목을 그대로 갖다 붙여 검색해도 네이버에 노출이 안된다.

3단계로 나아가자. 

3단계 :  사이트맵 제출

2019/04/29 - [블로그 수익 내는 과정] - 네이버에 티스토리 노출시키기 1단계 HTML 주소 복사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는 나의 글을 아무리 네이버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마침내 네이버에도 내 티스토리를

노출시켜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 방법은 어렵진 않지만 시행착오 또한 있기 마련이다. 

1단계는 가장 쉽습니다 천천히 따라오세요.

네이버에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검색하여 위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하시면 연동 할 사이트를 추가하는 창이 바로 나옵니다.

여기에 바로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추가하면 됩니다. 근데 이걸로 끝나지 않는게 문제..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추가하면 아래와 같이 HTML 메타태그가 생성되는데 이걸 복사해서

내 티스토리의 HTML을 편집해주어야 한다. 

자 그럼 이제 내 티스토리의 관리페이지에 들어가보자.

꾸미기 란을 보면 스킨 편집을 볼수 있다. 그걸 클릭하면 된다.

다음으로 우측 상단을 보면 현재 스킨의 HTML 편집을 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 이걸 클릭!

이제 거의 다 왔다. 바로 이 복잡한 놈들에 내가 복사해 온 메타 태그를 끼어넣어주면 된다.

<head> 밑을 보면 여러 <meta ~~~~~~~~~>놈들이 있다 이것들 맨 아래에 내가 복사해온 메타 태그를 붙여넣기 하면 된다.

다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페이지로 돌아와 보안절차 이미지를 입력하면 된다. 

이게 마지막 단계!!

아래와 같이 나오면 가장 첫단계는 완성된 것 이다. 내용을 보면 사이트 소유 확인은 완료되었다.

하지만 검색노출은 보장하지 않는다.!!!!!!!!! 아니나 다를까 아직 네이버에서 내 티스토리 블로그는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로 했다.

RSS와 사이트맵 등록!!

2019/04/29 - [블로그 수익 내는 과정] - 네이버에 티스토리 노출시키기 2단계 RSS 제출

티스토리 조회수가 이정도면 나름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전 기록에서 아무래도 네이버 포털을 통한 노출이 높을거라는 판단하에, 네이버가 조회수를 훨씬 앞서나갈줄 알았다. 하지만 티스토리가 앞서나가는 중이다.

아직 블로그 작업 중 하지 않은 것이 있다. 유입 로그를 보면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을 통한 유입만 있고, 티스토리는 다음을 통한 경우만 있다. 검색을 통한 유입의 폭을 넓혀야겠다.

지금까지 분석으로만 보면 아무래도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련 포스트를 티스토리에만 넣은 영향이 크다.

이번에 블로그를 재개한 이후부터는 같은 내용의 포스트는 양쪽에 같이 안올리기 때문에 내용의 질이 차이나기도 할 것이다.

조회수를 비교해가며 낮은쪽에 더 정성을 쏟게 되는 효과도 있다. 블로그 두 개를 운영하면서 이뤄지는 선순환이 지속되길 바란다.

조회수 티스토리 12, 네이버 13

티스토리는 23일부터 글올리기 시작
네이버는 26일부터 재시작했는데
확실히 검색을 통한 노출은 티스토리보다는 네이버가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진짜 한 번 시작해보려고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애드센스를 등록 하고 블로그를 통한 광고 수익을 1원이라고 내보려고 한다.

2019년 초에 글을 4-5개 정도 올렸지만 조회수는 2-3개월간 100회를 넘지 못했다.

꾸준하지 않았고 네이버 블로그를 보다 신경쓴 탓도 있기 때문에, 그러다가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면서

아예 블로그를 놓게 되었다.  지금부터 내가 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티스토리 블로그 꾸준하게 관리.

2. 애드센스 등록 후 수익 내기

3. 네이버 블로그 역시 구준하게 관리

4. 애드포스트 (네이버 블로그 광고 수익) 통해서 수익내기

5. 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 수익 비교 정리.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들이 초반에 고민하는 것이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중 어떤 게 더 효율적일까? 이다.

나는 두가지를 비슷하게 발전시켜보면서 같은 기간내에 어떤 블로그가 더 잘 크는지, 혹은 관리가 쉬운지, 나아가 수익에 있어서 차이점이 어떻게 다를지도 비교해 보겠다.

두 블로그 다 음식, 음악, 영화, 드라마에 대한 내요을 올릴 예정인데

조회 수를 위해 연예 카테고리를 추가할지 고민이다.

혹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연예 카테고리의 경우 경재자들이 많을 뿐더러 블로그 관리에 압박을 느끼게 되고 추후에 저품질 블로그로 지정될 수 도 있다고 하기에 고민하는 중이다. 

유튜브건 블로그건 방법론 적인 것들을 이것 저것 따지는 것보다 일단 시작해보자는 마음가짐이다 현재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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