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에서의 성 문제가 또 한번 방송을 타게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성락교회의 김기동 목사가 바로 그 비운의 주인공이다. 성락교회의 김기동 목사는 교인을 비롯한 교인의 가족들과도 은밀한 관계를 맺은 바 있다는 취재가 진행되었다.


27일 방송된 MBC의 PD수첩에서는 '어느 목사님의 이중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김기동 목사의 이중생활을 다루었다. 당연히 좋은 의미가 아닌 성적인 문제가 있는 이중 생활을 말하는 것이었다.

김기동 목사가 '젊은 여성'과 호텔을 가는 등 성추문에 관련 제보가 잇따라 들어유면서 취재진은 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PD수첩은 두 달 전 부터 성락교회의 교인의 제보를 받았다. 80대인 김기동 목사가 충청 지역의 한 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인 영상을 공개했다.

김기동 목사의 성추행 문제는 이번에만 나온 것이 아니긴 하다. 여러 차례 취재 뿐만 아니라 신도들의 집단 시위 등 법적 공방도 오갔으나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버린 탓에 더 다루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성락교회의 교인의 제보와 '호텔 동영상'이 등장하게 되어 다시금 사건을 다루는 데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한 성도는 "이제까지 김기동 목사의 성추문들이 여자 교인 입장에서는 밝히기 어려운 사실이었다. 피해사실을 알리는 교인이 없다면 사건은 밝혀지기 어려우나 이와 같은 영상이 있다면 과거 젊은 시절의 김기동 목사에 대한 성추문도 밝혀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의견을 내놓았다.


PD수첩이서는 실제 제보 내용도 공개 하였다. 제보자는 “아들이 제보한 그 호텔 레스토랑 주변에서 김 목사를 봤다고 했다"라고 하면서 김기동 목사를 입수하기된 계기를 설명하였다. 이어서 "그래서 다음 매일 저녁마다 왔는데, 8월 14일 김기동날부터 목사의 차를 발견했다" 차 종뿐만 아니라 차 번호까지 일치했음을 깨달은 제보자는 더욱 확신을 가졌다.


하지만 제보자는 섣부르게 행동하지 않았다. 오히려 다음 날 다시 그 호텔을 찾아가 김기동 목사를 기다렸다. 김기동 목사는 곧이어 젊은 여성이 함께 호텔에서 발견되었다. 제보자는 일단은 김기동 목사와 같이 발견된 젊은 여성이 연인관계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아마 숨겨진 딸일 것이라 추측했지만 그 이후에도 김기동 목사는 해당 여성과 호텔을 여러 번 방문했다.

PD수첩은 해당 여성이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해당 여성을 유치부에서 지도했다는 성도를 만났다. 그 성도는 “모태신앙이었다. 말이 없었다. 전형적인 소박한 아이였고, 온 가족이 굉장히 충성된 자들이었다. 목사님 테이프를 늘어질 때까지 듣는다고 했다”고 하면서 아주 독실한 교인이었음을 알리면서 충격을 받기도 했다.

제보자는 호텔에 방문해서도 젊은 여성과 함께 같은 방을 썼다. 그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영상으로 기록하였다고 제보자는 말했다. 제보자는 무려 8개월간이나 10차례의 영상을 촬영했다.


호텔에서 지난 번 그 여성과 있는 모습을 발견해서 영상에 남겨 놓은 것들이었으며 PD수첩의 확인결과 동영상 위조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동영상 속에서는 김기동 목사와 젊은 여성이 손 잡고 나오는 모습과, 같은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 등 여느 연인들과 다름 없는 모습이었다.


김기동 목사와 해당 여성이 부적절한 관계였음을 확신한 뒤에도 제보자는 계속 관찰하였다고 했다. 놀라운 건 교회 안에서도 목사와 해당 여성이 같이 앉아있기도 했다는 것이다.

제보자는 “김기동 목사가 여성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었다”고 과감한 김기동 목사의 행동을 발견했음을 설명했다. 김기동 목사는 교회에서 직접 설교하는 자리가 아닌 목사인 아들이 설교하는 예배 자리에서 해당 여성 옆자리에 앉아 있었다고 한다.



이와 별개로 과거 실명 노출까지 하면서 이진혜 성도는 김기동 목사로부터 성추행을 겪은 경험을 밝힌 적도 있었다. “목사님이 다리를 쫙 벌리시고 저를 의자로, 다리 사이로 끌어 당기면서. 배를 집중적으로 막 만졌다”고 말하면서 구체적인 성추행 정황을 말했다 또한 “주무르기도 하고 쓰다듬기도 했다”고 증언하며 김기동 목사의 성 문제를 확실히 못박았다.


이와 또 다른 신도는 “뭔가 터치를 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고 왜 만지는건지”라고 증언하는가 하면, 다른 신도는 “갑자기 이렇게 키스를 하더라”라고 증언하기 까지 했다.


김기동 목사가 젊은 여성과 호텔에 자주 목격된다는 사실을 교회측이 알리자 김기동 목사는 PD수첩 측에 “조부모 때부터 40년째 교회를 다니는 가정으로, 가정 전체를 각별히 여기고 있으며 손녀처럼 아낀다”면서 이제까지 호텔에 다녀간 이유를 위와같이 밝혔다. 또한 호텔안에서는 불순한 관계가 있던 것이 아니라 여성과 대화를 통해 격려한 것이지,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기동 목사는 횡령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도 있었다. 해당 사건에 앞서 김기동 목사 측은 PD수첩에 방영 금치 요청을 요청했지만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은 서울지법으로 부터 기각 당한 바 있다.

종교계에서도 항상 이런 불미스러운 상황이 끊이지 않는 것 같다. 20만명이 넘는 신도를 거느리고 있는 김기동 목사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성도를 성추행한 것이다. 이단 소리까지 듣고 있는 김기동 목사의 성락교회에서는 믿기 힘든 소문도 퍼진 바 있다.


김기동 목사는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으며 실제로 죽은 사람을 살려낸 사례도 있다는 소문이다. 이미 심각해질 정도의 믿음이 퍼진 종교는 타락의 길로 가는 길만이 남았다고 생각한다. 김기동 목사 본인은 아마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기독교가 아닌 김기동 목사가 퍼트린 믿음으로 부터 하루 빨리 사람들이 구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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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익스(EX) 출신 가수 이상미의 결혼 소식에 남편이 아닌 이상미와 연관된 남성이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바로 이상미와 함께 팟캐스트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최욱이 그 주인공이다.




27일에 이상미의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는 “이상미가 오는 11월 말 4살 연하 무역회사 회사원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어서 “결혼식은 이상미의 고향인 대구에서 열린다”라고 말한 바 있다. 예비 남편에 대해서는 이상미가 힘든시기에 많이 의지하던 사이였으며 그 사랑이 이어져 결혼이 이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욱은 '매일 매일 불금쇼'라는 팟캐스트를  이상미와 함께 진행하면서 이상미와 나름의 러브라인이 있던 사이였다. 이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오히려 주변 지인과 기자들이 최욱에게 관심을 가졌다. 최욱은 자신에게 이상미가 결혼하게 되는 소감을 물어봤다는 당황스러운 소식을 알렸다.




최욱은 ‘매불쇼’에서 이상미와 재밌는 일화가 많은 사이였다. 이상미는 잘생긴 사람들한테만 오빠라고 부른다며 자신은 오라버니라고 불러 슬프다고도 했던 적이 있다. 또한 한 번은 최욱이 이상밍 sns에 실린 사진을 너무나 자세히 기억해서 놀랐던 적이 있다고 한다.

지난 6월 방송에서는 최욱은 이상미의 대구 콘서트에 가지 못한 적이 있다고 하자, 이상미는 그 사건 후로 "최욱에 대해 마음이 식었다"라고 하면서 은근한 러브라인을 암시했던 적도 있다. 그러자 최욱은 “상미야, 이렇게 되면 내가 많이 후회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최욱은 이상미가 다른 남성과 듀엣을 부르자 “상미야, 그런 건 나랑 하자”며 “이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사귀자는 것도 아닌데”라고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이처럼 서로 애증의 관계를 보였기 때문에 이상미의 결혼 소식에 최욱에 대한 관심이 쏠린 것이다.


이상미와 예비 남편은 결혼에 이르기까지 3년의 연애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미는 결혼 소식을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예능에서 알렸다. 비디오스타 측은 이상미의 결혼소식을 담은 내용을 내보낼 것으로 방송을 홍보하기도 했다.





1983년생인 이상미는 2005년에 참가한 MBC대학가요제에서 이름을 알렸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곡으로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이상미는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12년에는 굿모닝헤븐을 결성하기도 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했다.





현재 이상미는 가수보다는 방송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TBS에서는 ‘뉴스공장 외전, 더룸’을 공동진행하는 등 방송 진행에 특별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상미는 노래 부를때도 마찬가지이지만 방송을 진행할 때에도 발성 자체가 시원시원 한 것 같다. 자신의 장기를 잘 알고 원하는 직업을 찾아가는 이상미의  모습이 멋지게 느껴진다. 이상미는 27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연애 및 결혼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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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유튜버로 불리우는 기자 출신 김용호가 엄청난 건수를 물었나 보다. 김용호 연예부장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어떤 여배우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와 연관되어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여배우가 스폰을 받는다는 소식 자체만 보더라도 누구냐에 따라 화제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여배우과 지금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정치계 인사와 엮여 있다면 폭발적인 관심을 얻게 될 것이다. 김용호는 유튜버로서의 관심을 얻고 싶었던 것일까? 아니면 사실을 폭로하고자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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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에서는 라이브 영상을 그대로 올려놓았는데 그 내용을 간추리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톱스타급 여배우'를 밀어줬다"이다. 하지만 정확한 사건의 경위는 밝히지 않은채 명백한 증거가 있으나 어디까지 밝힐지 고민 중인 상황이라고만 전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김용호 연예부장은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힌트가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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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용호 전 기자의 신뢰성에 대해 비판하는 입장도 전해지고 있으면 이번 사건에 대해서도 의혹만 제기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주로 과거 연예계 기사를 다루면서 검증되지 않은 오보를 낸 적 있는 김용호 기자가 이번에는 어떻게 사건을 증명하게 될지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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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전 기자는 현재 구독자를 25만명이나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이기에 그 파급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 심지어 정치계와 연관된 연예 기사이기 때문에 이렇게 예고를 해 놓은 이상 더 많은 구독자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어쩌면 김용호 기자는 이번 사태를 바로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상당수의 구독자를 얻으려는 목적 또한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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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전 기자는 25일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라이브 영상 제목을 띄우고 방송을 진행했다. 이 여배우와 연관된 인물로는 조국의 친동생 조권 씨가 있으며 그로부터 조국과도 연결이 되었을 것으로 관련 정보를 서서히 밝혔다. 조국 후보자는 톱스타급 여배우를 후원하였으며 함께 만남을 가진 자리에 다녀왔다고도 하고 명백한 증거를 입수했음을 연이어 반복해서 말했다. 확실한 증거를 갖고 있다고 해서 그런건지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김용호를 걱정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에도 '걱정하지 말라'고 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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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는 이어서  여배우의 남편도 조국을 비롯한 조국 동생까지 연관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조국의 동생 조권이 여배우의 남편과 절친한 친구이며 이들은 사업적으로도 연관되어 있다고 말했다. 여배우를 추측할 수 있는 결정적인 힌트로는 "현재 여재우는 결혼 상태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이혼을 한 상태로 남편과는 그리 화목한 사이가 아니다" 라는 정보를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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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여배우애 대한 힌트로 "해당 여배우는 슬럼프라고도 볼 수 있는 침체기를 겪었으나 조국 후보자의 도움으로 상당부분 재기에 성공하였으며 현재는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고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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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조 후조자 집안은 원래 공짜는 없고 항상 그 댓가가 있는 행동을 하는 집안이다. 그 당시 여배우를 밀어주는 조건으로 재벌가 남편이 돈으로 보답했을 것"이라고 대략적인 거래 정황까지도 파악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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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여배우에 집중한 면도 있으나 김용호 연예부장은 그 이면에 감춰진 조국과 조국 후보자의 동생 조권의 불법적인 거래 사건에도 많은 제보를 받아놓았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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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홍가혜 세월호 거짓증언 논란


하지만 점점 김용호 연예부장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댓글들이 유튜브 채널을 메우고 있다. 김용호 전 기자가 과거 세월호사건 당시 '홍가혜 거짓 증언' 일을 언급하면서 김용호의 망상이다고 믿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홍가혜는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당시인 2014년 4월에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해경의 구조에 대한 비판을 하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그 인터뷰 내용이 허위 사실이었다는 혐의와 함께 해경을 명예 훼손하였다는 죄목으로 101일간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검찰은 홍가혜에게 1년 6개월의 징역을 구형했지만 홍가혜는 5년간의 법정싸움을 하면서 명예훼손에 대해 무죄를 받게된다.

 


김용호는 이 사건 당시 홍가혜에 대해 거짓 증언과 각종의혹들을 제기했기때문에 이번 조국 여배우 사건에서도 주목을 받는 것이다. 홍가혜는 자신을 명예훼손으로 몰아넣은 시작이 김용호 였다면서 김용호는 반드시 감옥에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뿐만아니라 김용호는 버닝썬 사건에 있어서도 누군가 칼을 맞았다고 거짓 기사를 쓰기도 했던 의혹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거물급 연예인 송강호에 대한 논란거리를 만들기도 하는 등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기사를 냈지만 그 사실에 대해서는 정확한 입증을 못한 적도 많았다.


한편 이번 사건이 조국 후보자 측에서 일부러 흘린 제보로 '반간계'일 수도 있다고 말하는 댓글도 있다. 김용호 연예부장이 '반간계'에 넘어간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사람도 있었다.

반간계는 적의 간첩을 거꾸로 이용한다는 계책이라는 뜻이다. 이 사건을 빗대면 조국측에서 일부러 적의 첩자라고 볼 수 있는 김용호에게 거짓 정보를 흘린 것이다. 그 거짓정보를 퍼뜨리게끔 한 뒤 거짓이라는 사실을 밝혀 우파 전체의 입장을 공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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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으로 김용호는 아마 어쩔 수 없이 감옥에 갈 것이라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조국 후보자 측 인사청문회 준비단도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할 것임을 예고했기 때문에 조만간 법정 공방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여배우가 김성령이라는 소문도 나돌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확인된 바가 없다. 김성령의 팬클럽은 성명문까지 내면서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사람들에게는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을 암시했다.




김성령의 측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해당 사건의 여배우는 절대 김성령일리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사건의 진실은 곧 밝혀질 것이다. 아마 김용호 둘 중 한명은 이번 사건이 있기 전과 후의 상황이 극명하게 갈릴것 같다. 김용호의 말이 사실이라면 조국은 더 이상 어떤 해명도 먹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사퇴를 할 것이다. 조국의 말이 사실이라면 김용호가 어떠한 법적인 대비를 해놨을지는 모르지만 최소 몇년은 감옥에 있다가 나와야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그동안 구독자는 늘어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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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통해 김용호 연예부장이 조국과 관계있는 여배우가 있고 조국은 이 여배우를 끌어주었다는 증거가 있다고 밝히자 그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조국이 끌어준 여배우에 대한 추측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어지고 있는 한편 김용호 부장의 자신이 올린 썸네일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해당 썸네일은 사건 관계를 전혀 모르는 자신의 와이프가 만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호 연예부장은 개인방송으로 조국과 관련된 여배우 소식을 전하기 위해 호텔방까지 잡고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오로지 그 방송만을 위해 호텔방까지 잡은걸 보면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었을 거라는 추측도 일고 있다.

흥미로은 댓글 반응 가운데 하나는 조국쪽에서 의도적으로 제보가 흘러나갔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다. 우파 유튜버를 확실흐기 제재히기 위해서 거짓 사실을 흘려 의도적으로 판을 깔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달기도 했다.


김용호 연예부장은 원래는 KTX에서 방송을 하려고 했으나 이렇게 중요한 내용이 담긴 방송을 어수선한 공간에서는 할 수 없었다고 했다. 또한 KTX에서 방송을 할 경우 관련 정보가 새어나갈 수 있었기에 호텔에서 방송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한 공간에서 방송에만 집중하기 위한 장소를 마련하다보니 호텔에서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경위를 밝혔다.

김용호 연예부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히 미리 여배우 관련 영상을 올릴 예정이라고 예고 하였다. 이 예고에 쓰인 썸네일 사진에는 여배우의 실루엣이 나와있다. 이를 보고 예고 썸네일을 본 누리꾼들은 여배우가 누군지 추측하기 시도했다. 하지만 김용호 연예 부장은 실루엣은 해당 여배우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김용호 연예부장은 조국과 관련된 여배우에 대한 정확한 신분은 공개하지 않으면서, 지금도 이 정보의 수위를 어디까지 공개해야 할지는 자신도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금 당장이라도 자신이 갖고 있는 정보는 아주 명백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르 방송으로 공개하자 유튜브 영상을 보던 구독자 일부는 김용호 기자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하면서 “위험한 내용이면 공개하지 마라”는 실시간 반응까지 했다. 하지만 김용호 기자는 이미 산전수전 다겪으며 법정공방 경험도 많은 사람이라서 믿을만하다는 사함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김용호 기자 역시 자신은 전혀 위험하지 않다며 미리 법적인 대응까지 준비한 사람처럼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통하여 김용호 연예부장이 공개한 여배우의 힌트도 화제가 되었다. 이를 통해 이미 김용호 기자는 아는 사람은 다 이미 알고 있을 거라고 자신이 말한 정보를 통해서도 이미 여배우가 누구일지는 추측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유튜브 상에서 김용호 기자는 현재 해당 여배우는 결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혼한 상태라는 힌트를 주었다. 나이대는 조국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아 조금 연령대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기도 했다.

연령대를 추측한 결정적인 이유로 해당 여배우는 조 후보자 동생인 조권의 절친이었다고 한다. 또한 여배의 전남편은 상당한 재력가였다는 사실도 전했다. 이어 여배우는 잠시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만 머지 않아 여러 작춤에도 출연하고 다수의 CF도 출연하면서 현재는 다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도 알렸다.


결정적으로 여배우가 재기한 배경에는 조국 후보자가 있다고 말했다. 김용호 기자는 그 방식에 대해서는 "조 후보자가 여배우를 밀어줬다는 증거는 지인들과의 모임에 그를 대동하고 나타난 일이 있다"면서 "부산에 가서 다수의 취재를 했다"고 증거를 확보했음을 알려 누리꾼들에게 확신을 주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미 여배우를 김성령으로 기정 사실화 하기도 했다. 모든 점에서 맞아떨어지는 배우는 김성령밖에 없다는 것이다.

김성령의 이름을 넌지시 언급하면서 사람들에게 여배우가 김성령임을 댓글로 알리는 현상도 이어졌다.



이러한 유튜브 영상을 접한 조국 후보자는 25일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용호 기자가 알린 모든 사실은 모두 사실 무근이며 신속하게 민형사상의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호 기자는 사실 자신이 준비한 증거는 보여주지도 않았을 뿐더러 관련 내용도 힌트만 줬을 뿐 밝힌 바가 거의 없다. 하지만 이정도 방송에 대해서 조국 후보자가 발끈하면서 대응하는 걸 보면 사건의 수위가 높다거나 김용호 기자의 발언에 조국후보자가 상당한 위협을 느끼고 있음을 추측 가능하다.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는 세력들의 강경한 대응을 암시하는 입장도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은 조국 후보자에 대한 자유한국단의 공세를 지적했다. 자유한국당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니면 말고 식의 추측을 비난했다. 뿐만 아니라 조국 후보자는 빨리 청문회에서 잘못이 있으면 사과해야한다는 입장도 내놓았다.



한편 김성령은 조국 후보자와 연관이 있던 오거돈을 사돈이라는 이유로 선거유세를 지원하기도 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누리꾼도 있었다.


또한 해당 댓글로 추측하기로는 그 후 김성령은 한중교류문화원의 홍보대사가 되기도 하였으며 조국 딸이 속한 부산대 의전원 교수는 오거돈 부산시장이 의료원 원장으로 임명하기도 하는 등 시간적으로 겹치는 부분을 설명하기도 했다.


박광온 위원도 역시 유튜브에 대한 언급도 이어갔다. 해당 영상을 터무니 없다고 비판하면서 조국이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사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조국후보자의 청문준비단에서는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할것이니 유튜버는 조심하라고 경고까지 했다.

조국 후보자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다양한 의혹을 내놓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여자 관련 문제가 있을거라고 추측했던 누리꾼은 터질게 터졌구나라고 하면서 사건을 반기는 반응도 보였다.

딥디크 롬브로 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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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함게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뒤 이제는 완전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재환이 총 32kg 감량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원래는 살집이 있어 각종 먹방에서도 본적이 있던 유재환의 다이어트는 예전부터 간혹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작곡자이자 방송인인 유재환은 다이어트 업체 쥬비스와 함께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했고 104kg에서 32kg을 감량하여 72kg이 되었다. 16kg감량 때에도 한 번 화제가 된 듯 했는데 이제는 그 두 배인 32kg이나 감량에 성공하였다.



 무한도전 출연 당시 부터 재치있는 입담과 공손한태도로 계속 방송에 출연 하였다. 여러 먹방 프로그램에도 섭외될 만큼 뛰어난 먹성을 자랑하던 유재환은 쥬비스 다이어트 업체의 상품과 프로그램에 따라 다이어트를 하는 등 피나는 노력을 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유재환의 다이어트는 쥬비스 다이어트라는 회사의 협찬을 받아 광고까지 나오고 있다.



쥬비스 다이어트가 유재환에게 효과적으로 작용한 이유가 따로 있을까?
유재환은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는 미처 운동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특히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무리한 운동은 전혀 못하는 상태였고 통풍까지 있어서 일상생활에서도 지장이 있는 상태였다. 게다가 과민성 대장증후군 때문에 식욕 억제약을 먹는 것도 힘든 상황이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공황장애까지 겪은것으로 알려져 다이어트에는 매번 실패하던 적이 많았다고 한다.



유재환은 평소 과식과 폭식이 심해서 건강 관련 걱정이 많았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불어난 체중을 어떻게 감량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그런 몸을 이끌고 유재환은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 성공요인은 바로 뚜렷한 목표 설정이었다고 한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최종 성공시 자신의 건강지표를 설정하고 그 지표를 어머니께 보여드린다는 목표와 그런 모습으로 멋진 발라드 가수이 도전하기와 같은 목표를 세웠다.


유재환은 평소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있음을 예능에서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버킷리스트는 음악강 삶울 사는 것이라고 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 또한 남달랐다.




유재환은 어린시절부터 비틀즈의 노래를 장기자랑 때마다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싱어송 라이터의 꿈을 항상 키워왔다. 중학교 3학년때부터 화성학을 독학으로 공부하는 등 그 열정을 키워왔다.

의외인 것은 대학은 법대로 진학했다는 것인데 부모님의 뜻에 따른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참가하면서 음악의 꿈을 다시금 불태웠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이승철로부터는 음악보다는 공부에 집중하라는 독설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유재환은 끝까지 음악을 놓지 않으며 알앤비와 발라드 EDM에 이르는 음악을 작곡하며 현재는 방송인으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유재환은 방송 활동 모습만 보더라도 그 어투에서 심성이 착하다는게 드러난다. 다소 박명수의 거친 표현에도 불쌍하다싶을 정도로 받아들이는 모습은 짠하기까지 할 정도이다. 이제는 비쥬얼로도 변신에 성공하였으니 그토록 원하는 음악인으로서의 삶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



딥디크 롬브로 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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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트위커가 화제다. 소설가인 이외수는 간혹 정치적인 발언을 트위터에 올리곤 하는데 그 수위가 거칠고 폭력적이기까지 한다. 




이번에도 조국 후보자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성인군자 납셨네'라고 하면서 언론, 정치꾼들을 포함한 불특정 다수들을 비난하는 수위 높은 발언을 하였다.


이외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언론들, 그리고 정치꾼들이 쏟아내는 그 많은 소문들과 의혹들이 과연 사실인지 아닌지도 확인해 보지 않은 채로 일단 짱돌부터 던지시는 건 아닌지, 찬찬히 한번 생각해보자”라는 글을 올렸다.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지고 있는 정치권을 비롯한 언론의 조국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터져나오고 있다. 의혹은 그에 따르는 비난과 조국의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되기도 한다. 이외수 역시 이러한 과도한 비난과 의혹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발언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수는 또한 정치권의 비난공세를 “이명박, 박근혜 시절 언어도단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부정부패나 사고 처리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못하던 성인군자들이 당시에 비하면 조족지혈도 못 되는 사건만 생겨도 입에 거품을 물고 송곳니를 드러내는 모습들”이라고 표현하였다. 이어서 이들을 “갑자기 공자님을 위시한 역대급 도덕군자들이 한꺼번에 환생했나 싶을 지경”이라고 지적하기까지 한다.


정치권 밖에서는 이외수 말고도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는 또다른 소설가의 발언도 이어지고 있다. 바로 소설가 공지영이 그 주인공이다.


이미 수차례 공지영은 조국 후보자에 대한 지지발언을 함과 동시에 조국 후보자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이외수와 같은 논조로 비난하고 있다.



조국 후보자는 연이은 의혹 속에서도 소설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상화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박근혜 정권당시 소신발언으로 개념있는 연예인이라는 칭호를 얻은 연예인들은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이와 대비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 예로 연예인 유병재와 김제동, 김규리 등이 있다. 유병재와 김제동은 박근혜 정권 당시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정유라의 뇌물 입학 비리 등에 대해서는 소신발언으로 정치인 못지않은 비난을 했다. 이에 대해 홍준표는 소신발언을 일삼는 개념있는 연예인들은 이번에는 왜이렇게 조용하냐고 비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조국 관련 의혹에서는 소신 발언 한 마디도 찾기 어려울 정도이다. 정말 정권에 잘보이고 싶어서, 정권에 편승하여 인기를 얻기 위해서 했던 발언인가 싶다. 과거 소신 발언의 의미까지 퇴색되는게 아닌가 싶다.


한편 며칠 전 이외수는 조국 후보자 의혹 관련 글 뿐만 아니라 심화되는 한일 갈등에 관해서도 수위 높은 비난의 글을 올렸다.

이외수는 지난 10일에 자신의 트위터에서"가짜 뉴스나 만들어 퍼뜨리는 인간들을 아직도 애국자라고 믿는 무뇌충들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자격도 가치도 없는 매국노들"이라는 거침없는 표현을 하였다. 또한 "니들이('너희들이'의 오기) 숭배하는 왜놈들이 즐겨 보여주던 허세, 할복하는 모습이나 보여다오"라고 주장하면서 점점 비판을 넘어 비난 섞인 발언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치권 밖의 소설가, 연예인들의 발언은 누리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들의 발언이 다소 거칠어지기도 할 뿐만 아니라, 객관적인 관점을 벗어나는 부분이 아쉽다. 정치계에 뿐만 좌파, 우파가 나뉜게 아니라 문화계까지 좌파, 우파가 나뉘어 서로 지지하는 세력이 정해진 것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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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고음을 소화하는 창법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복면가왕 '영구'의 정체가 권인하로 추측되고있다. 박효신의 노래 스승으로도 알려졌으며 현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중년가수 '권인하'와 창법이 비슷하다는 패널들의 예상이 있었다.

2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출연한 영구는 노래요정 지니의 4연승에 맞서기 위해 출연하였다. 영구가 처음 1라운드에서 부른 노래는 바이브의 '술이야'이다. 우스꽝스러운 영구 가면과 달리 가창 능력은 수준급이었다.



영구는 허스키한 목소리뿐만아니라 창법 또한 독특했다. 영구와 함께한 땡칠이는 미성으로 영구와 반대되는 매력을 뽐냈다. 2라운드 진출은 권인하로 추측되는 영구가 이뤄냈고 땡칠이의 정체는 펜타곤의 홍석으로 밝혀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펜타곤은 아직 인지도가 낮아 홍석은 자신들의 그룹을 홍보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중년가수 권인하는 1959년 생이며 올해 나이 61살이다. 올해로 35년때 활동하고 있으며 1986년 록밴드 '우리'로 활동했으며 1987년이는 솔로가수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노래 '갈테면 가라지',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이 사랑을', '내 맘속에 내리는 비' 명곡을 남겼다.


또한 권인하는 최근 22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유튜버로서 활동하기된 계기는 아들의 제안으로 요즘 가수들의 노래를 커버하는 것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미 권인하가 커버한 태연으 태연의 '만약에'와 윤종신의 '좋니', 벤의 '180도' 등의 영상은 100만을 훌쩍 넘는 엄청난 조회수를 얻고 있다. 가장 높은 조회수의 영상은 닐로의 '지나오다' 커버 영상은 357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권인하는 2011년에 이치현, 강인원, 민해경의 멤버들과 그룹 'the colors'를 결성하여 재기에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3년 1월 29일에는 음주운전을 하며불미스러운 사태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었다. 만취 상태였던 권인하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으며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5년이나 지난 지금 권인하는 유튜버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정말 가창력만큼은 요즘 어린 가수들을 뛰어넘는 실력자인 권인하다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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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욱 앵커는 YTN을 대표하는 기자출신 앵커이다. 언론계에서는 알아주는 대기자 출신 앵커 변상욱은 "수꼴 마이크"라는 표현을 쓰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변상욱 앵커는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 지판한 청년을 사진으로 첨부하면서 이 청년에 대해 "수꼴 마이크를 잡았다"라고 표현하였다.

수꼴의 뜻은 수구꼴통을 줄인말로 좌파들이 우파들을 "옛걸을 보존하는 꼴통"이라고 비꼴 때 쓰는 말이다.


변상욱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위와 같은 발언을 했다. 언론인이나 정치인들이.트위터를 통해 올리는 글은 불특정다수들이 보는 글이다. 그런 공간에 "이 시각 광화문, 한 청년이 단상에 올랐다"라고 하면서 "'저는 조국 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이렇게 섰습니다'"라고 이날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청년의 말을 되풀이했다.


그 뒤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 "그렇기도 하겠다.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면 수꼴 마이크를 잡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면서 그 청년에 대해 "짠하다"라고 까지 표현하였다.


한편 변상욱 앵커는 우파의 대표격인 홍준표와 그 반대의 유시민이 만나 토론하는 '홍카레오' 유튜브 영상을 진행하기도 했다. 좌파와 우파의 만남이라는 자리에서 그 중립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선정된 변상욱 앵커이다. 그만큼 그 동안의 이미지는 앵커로서 중도의 이미지를 지키고 있던 변상욱 앵커였는데 이번 사건으로 그에 대한 신뢰는 모두 사라질 것 같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정치 색에 있어서 중도를 지켜야하는 YTN의 간판 앵커가 위와 같이 발언을 한 점은 아쉽다. 이러한 변상욱 앵커의 트윗은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엇갈린 반응들이 오갔다. 한 쪽에서는 변상욱의 발언이 "속 시원하다", "용기 있다"라고 하면서 그를 옹호하기도 했다. 반면 "공정성을 유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 "실망이 크다", "너무 모욕적이다" 등의 비판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뉴스 앵커의 발언이 한 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모습이 보인 이상 그가 진행하는 뉴스에는 그의 사상이 반영되었다고 바라볼 수 밖에 없다. 변상욱 앵커는 트윗에 대한 논란이 심화되자 현재는 글을 삭제한 상태이다.


이러한 사건에 대해서 전 아나운서이자 자유한국당 송파을 배현진 당협위원장은 변상욱 앵커가 "안타깝다"는 심경을 밝혔다.


 배현진 위원장은 트위터가 아닌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견을 남기면서 변상욱 앵커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변상욱 앵커는 YTN의 대기자이신데 자신의 뜻과 다르다고 아들뻘 청년을 모욕하고 조롱하는것에 대한 비판이었다.


이어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다던데"라는 말에 덧붙여 "품격은 나이와 경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아실 것"이라고 품격이 높지않은 사람으로 변상욱 앵커를 지칭하는 듯한 말을 햏다.

변상욱 앵커는 자신의 정치적 의견을 소신있게 발언 하는 것을 넘어선 점이 아쉽다. 자신의 정치색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한편, 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청년에 대해서는 "부모님"까지 언급하면서 모욕을 줬다. 이러한 앵커가 진행하는 방송를 보면서 객관적인 뉴스 전달이라고 생각하기는 힘들어질 것 같다.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글 전문>

그래도 YTN 대기자이신데
내 뜻과 다르다고 
가진 것 없는 아들뻘 청년을 모욕줘서 되시겠습니까.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다던데...
품격은 나이와 경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아실 겁니다.
조국보고 "반듯한 아버지"라고 하신 뜻은
잘 알겠습니다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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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이 경제, 무역에서 군사 갈등으로 까지 퍼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일반인유튜버까지 길거리에서까지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홍대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한국인 남성이 한국으로 여행온 일본인 유튜버를 폭행한 사건이다



보통 우리나라가 호주와 같은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에 가서 욕설이나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번화가로 유명한 홍대 길거리 한복판에서 외국인이 무차별 폭행을 당한 일은 드물다.


폭행을 당한 일본인 여성은 유튜버로도 활동하는 일본인으로 주로 한국싯 얼짱메이크나 한식 만들기와 같은 컨텐츠를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 있었다. 게다가 일본 내에서는 알아보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유명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논란이 더욱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https://mobile.twitter.com/miap0216/status/1164861364961042433?s=19

위 트위터 주소에 접속하면 현장에 있던 피해자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 혹은 피해자 당사자가 한국인 남성이 위협적인 행동을 하자 영상으로 담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일본인 내에서도 유명한 사람이 피해자가 되어서 그런지 일본 내에서도 리트윗되는 속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한국인들은 피해자를 태그하면서 대신 사과의 말을 건네고 있다.



일본인 피해자의 지인 김 모씨는 이를 KBS네 제보하였다. 제보 내용은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한 한국 남성이 길을 가던 일본인 여성을 무차별로 폭행했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피해자의 팔과 머리들을 때렸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어서 해당 일본인 피해자는 오히려 일이 커지는 걸 원치 않아 가해자의 사과만 받았을 뿐 경찰이 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일본인 피해자는 이사건에 대해 한일 관계가 더 악화될 것을 두려워하면서 다음과같이 말했다고 한다.

 "한 사람의 잘못일 뿐 한국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 사건으로 한일 관계가 더 악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하면서 경찰에 신고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https://youtu.be/TmpdOUUabSI

현재 유튜브 영상에는 폭행 장면은 담겨있지 않지만 사진 속 남성이 일본인 피해자를 뒤따라가 가면서 욕설과 위협을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경찰은 피해자는 아직 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이며 오히려 일반인들이 인터넷 글을 확인하면서 신고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재 수사는 진행되지 않은 상태로 보여 사건에 대한 논란은 더욱 확산될 것을로 보인다.

 


해당 사건에 있었던것으로 보이는 한 일본인 트위터 이용자는 한국에서 일본인이 폭행당한 사건에 대해 차별적인 언행이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한국이 치안상태가 너무 나쁘다고 지적했다. 뿐만아니라 자신이 동영상을 찍으면갑자기 머리를 잡아당기면서 폭행했다는 피의자의 행동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현재 이 트윗은 2만4천회에 이르는 리트윗을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이번 사건은 홍대의 번화가에서 일어난 사건이기에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있는 상황이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무시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고있다. 국내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폭행 용의자를 잡아 처벌해야한다는 요구와 함께 국민청원에도 해당 내용으로 청원이 올라와 있는 상태이다.




한편 폭행 당시의 상황이 잘 나왔을 것으로 보이는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증오심표현'에 대한 영상이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자체적으로 삭제한 영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이 막혀있는 상황이다. 만약 우리나라에서만 이 영상이 막아져 있는 상황이라면 우리나라의 유튜브 정책에 너무나 심각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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