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성공 애드센스 승인 통과, 승인 기준 공개

드디어 내 블로그도 애드센스의 2차승인까지 통과하여 광고를 통한 수익을 낼 수 있게되었다 ㅠㅠ 감격스러워라

이제 그동안 불분명한 애드고시 승인 기준에 들기위해 글자수 채우기, 표준어만 쓰기 등 글쓰기에 압박감을 덜게 되었다!!!

<관련글>
구글 애드센스 무한대기, 무한검토상황에 빠지다.(2019.05 현재진행형)↓↓↓
https://ooyeon03.tistory.com/59

위 글에서 무한검토상황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3가지 해결책을 찾았다.

1. 티스토리의 스킨 변경
2. html 코드 삽입 위치 변경
3. 애드센스 고객센터 연락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마침내 1차 승인을 받는데에 성공 했지만, '가치있는 카테고리 : 컨텐츠 없음'이 떴다...↓↓↓↓
https://ooyeon03.tistory.com/64

보통 거절당하면 컨텐츠 불충분이 뜬다던데 나는 카테고리의 문제였나 싶었다.

이전에 네이버 블로그와 겹치던 글감을 아예 삭제한 뒤 남놨던 게시글 갯수가 0인 카테고리가 떠올랐다. 아예 해당 카테고리를 지워버리고 게시글을 이틀에 한 번 꼴로 올렸다.

솔직히 매일 올려야하는 압박감이 있었지만 이번에도 실패할것같다는 불안감에 의욕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2차승인 메일이 10일만에 온 것이다. 그동안 방문자수는 평균 50에서 100사이였다.

 살짝 의문이 드는건 최종 승인 메일이 오기 전 날애 급격한 유입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로 인해 애드센스의 승인이 이루어진게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의심을 해본다.

어쨋든 현재는 애드센스로부터 광고 단위를 설정한 후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새롭게 받은 코드를 삽입한 뒤에 위처럼 광고가 나오도록 하고 있다. 내가 원하는 위치는 아니어서 조금 수정이 필요하겠지만 일단은 애드고시를 합격한 것 만으로도 너무 감격스럽다 ㅎㅎㅎ

앞으로의 조회수와 수익이 늘어나는 과정을 기록해봐야겠다. 그나저나 네이버 블로그는 현재 조회수가 4,000 정도는 나오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영 늘지 않는 것부터 손을 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