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지효 강다니엘 열애설에 이어 오늘은 슈퍼쥬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의 열애설이 터졌다.


앞으로 트와이스 열애설이 하루 걸러 하루 터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김희철은 과거 한 예능에서 모모의 원조 일본식 애교에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만큼 일본 여성에 대한 관심도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오늘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 일단 어제의 지효 강다니엘 열애설을 보도한 디스패치는 아닌가보다) 김희털과 모모가 무려 2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2017년 김희철과 모모는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출연한 만남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되었다고한다.


2017년 방송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계기로 김희철은 트와이스의 다른 멤버들과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희철이야 워낙에 여자 연예인들과의 각별한 친분을 쌓는데 일가견이 있는지라 트와이스와도 그저 다른 여자 연예인들과의 친분과 비슷하지 않았나 생각했었는데 모모와는 그 이상이었나 보다.


김희철은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모모를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심지어 한 두 차례도 아니라고 한다.

2016년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 모모가 게스트로 출연을 하자 김희철은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모모와 김희철은 예능 프로그램 외에도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바로 김희철과 민경훈이 결성한 우주겁쟁이의 '나비잠'이라는 곡의 뮤직비디오에

모모가 출연한 것이다. 이때에도 이미 김희철과 모모의 각별한 인연은 시작 되었는지도 모른다.


한편 모모와 김희철을 일본에서 목격하였다는 과거의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희철이 일본에서 찍은 사진의 지역 태그가 신타나베역으로 나와있는 사진이 sns에 올라왔다.

모모의 친가는 바로 이 신타나베 역 옆의 교타나베 라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트위터에서 일반인 일본인이 자기가 알바를 하는 곳에

모모와 김희철이 왔다고 올린적이 있다.

그 트위터가 올라온 뒤의 모모의 인스타까지 더해져 이러한 목격담이 더욱 확실시 되고 있다.

모모는 자신의 인스타에 

"맛있는 것도 많이먹고 행복한 추석이었어요. 우리 집 강아지들도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어요"

라는 인스타 게시글을 올린것으로 보아 모모가 일본 본가에 있었음을 알게 해준다.


연이은 열애설이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고 있다.

이게 과연 정말 열애설 이상도 이하도 아닌 소식일까?


현재 정치와 경제 상황이 위기인 만큼 국민들의 시선을 다른 곳에 돌리지 않으면 질타를 받는건 정부이기 때문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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