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강타 저격 글, 강타와 연인 사이였나?

최근 카페를 개업하고 사업가로 변신한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강타와 우주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화면을 캡쳐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긴 것이다.

누가봐도 이 두 사람을 저격한 글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더욱

충격적이다.

오정연은 과거 자신에게 있었던 일이라면서 반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던 사람이 다른여자와 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말을 한다.

정확한 주체를 얘기하진 않았지만 당연히 강타로 추정된다.

그 말은 오정연은 강타와 반 년 가량 교제한 연인이 되는 것이다.

글 말미에는 자신이 2년 전 직접 겪은 일이면서 그동안 상처를 참아내기에 너무 힘들었다는 말을 한다.

여기서 우주안까지 그 당사자라는 말까지 남기면서, 결국 요약하면

2년전 오정연은 강타와 교제를 한 사이이며 반년가량 교제했을 때 강타가 우주안과 한 침대에 있는 장면을 발견했다는 것이 된다.

이제 프리랜서로 활동하기에 오정연은 이슈를 만들 자유도 있다고 생각했나 보다. 

이제는 강타의 스캔들이 우주안은 물론 바로 몇시간 지나지 않아 정유미까지 나게 되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또한 래서팬더 인형과 우주안과 정유미가 같은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몇 일 간격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린건 우연이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은 오정연 인스타그램 일부>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된다.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 내가 보고, 듣고, 믿어왔던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거짓으로 느껴지게 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난다.

이 일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나는 그 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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