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장품 기업 DHC의 혐한·극우 방송이 화제가 되면서 다시금 우리 국민들의 불매운동에 불을 지피고 있다.

나날이 불매운동에 대한 관심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이렇게나 많은 일본제품이 있다는 것이 새삼스럽기도 하지만 이제까지 우리가 너무나도 친숙하게 쓰고 있던 제품들까지 일본 기업의 제품들이었던 경우가 많다.

이번에 화제가 된 DHC 화장품 회사도 너무나 친숙하다. 클렌징오일로 유명한 제품이 익숙할 뿐만 아니라 화장품 모델 또한 너무 친숙했기에 극우, 혐한 기업로는 생각도 못했다.


나나와 정유미 등이 DHC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의 수많은 화장품 회사 가운데 하나로 생각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DHC의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은 재일동포를 비난하는 발언을 한다. 이번 발언만이 문제가 되었다기 보다는 유튜브 등으로 극우 방송까지 운영하고 DHC의 만행이 드러난 계기가 된 것이다.

요시다 요시아키는 혐한 발언을 다음과 같이 한다. 일단 자신 일본인들은 중국과 한국보다 우월한 인종이며 백인에 가깝다고 말한다. 아주 무서운 발상이다 나치가 했던 민족우월주의 사상을 그대로 갖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한국인과 중국인들은 거짓말쟁이이며 그들의 역사를 왜곡하고 미화한다고 한다. 한국은 내세울만한 문화따위는 없으며 모두가 일제시대에 일본에 의해 수용받은 문화이다라고 한다. 열등한 한국문화를 일본이 도와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DHC방송은 케이블과 유튜브 인터넷 등에서 시청 가능한 극우방송으로 바로 DHC가 소유주이다. 회장 요시다 요시아키의 발언만 봐도 DHC TV가 어떤 방송을 할지는 짐작이 가지 않는가?

우리나라와 한국에서 이렇게 번듯하게 자신들의 화장품을 팔면서 혐중·혐한 발언을 일삼는 DHC의 기업 철학을 가만히 두고볼 수 없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미 너무나 유명해져버린 에센스, 클렌징 오일들은 우리 국민들이 의식하지 않는 이상 또 구매해버릴 수도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재고를 위해 각족 세일로 판매를 조장할 수도 있는것이다.


아미 DHC의 모델과 각종 이벤트 등은 한국 시장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 얼마전 유니클로 회장의 발언인 "불매운동은 시간이 해결해준다"라는 발언은 DHC TV에 나온 발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된다.

DHC TV에 출연하는 극우인사들이 혐한,혐중을 선동하기 까지한다. 일본에는 이러한 혐한 혐중 시위가 끊이지 않고 일어난다. 이러한 것들을 조장하는 매체가 DHC tv이며 그 소유주가 DHC인 것이다.



DHC tv는 극우세력들을 적극 후원하면서 일본 내 우경화를 이끄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DHC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은 우리나랑 소녀상은 예술적이지 않다는 막말까지 서슴치 않습니다. 또한 일본 'DHC텔레비전'의 한 프로그램에서다 패널은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 라는 말을 합니다.


DHC가 이런 기업이라는걸 알았으면 이제 선택은 개개인에게 달렸습니다. DHC 매출은 감소하고 있지만 충분치 않다고 보이네요.



<튜버 꽁지 버스 성범죄자 자백 받아낸 용기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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